투자 배수 계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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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 배수 계산

액면가, 주식 1주의 액면상 가치이자 이를 총주식수로 곱하게 되면 자본금으로 평가되는 어찌보면 주식의 가치에 가장 근본이 되는 가격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아주 오래전부터 주식가치를 평가할 때 "액면가에 몇배"라는 표현을 사람들은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너무 비싸, 어떻게 액면가에 10배수야?!"라던가, "싼데 액면가에 2배수에 유상증자한데"라는 등 무의식 중에 액면가를 중요한 투자 잣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액면가 몇배수는 정말 올드한 투자 기준. 이라고 말입니다.

ㅇ 은근히 많이 사용되는 기준 액면가.

'액면가에 몇배수'라는 표현은 IPO 과정에서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되거나 신주발행할 때 종종 사용되곤 합니다. 어찌보면 정확한 투자 기준을 잡기 어려울 수 있기에 간단하게 액면가에 몇배라고 평가하면 쉽게 기억 주가를 가늠할 수 있기에 많이 사용되곤 투자 배수 계산 합니다.

생각 해 보면 은근히 액면가는 여기저기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배당률(배당수익률과 다른)이라는 용어는 액면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을 의미하지요.

자본금은 액면가에 총주식수를 곱한 금액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전에는 국내에서 법인을 설립할 때에는 자본금 5천만원은 되어야만 법인을 설립할 수 있었습니다. 액면가 5천원에 주식수 1만주로 말이죠. 2008년 이후로는 무액면주의도 도입되기도 하고 자본금 기준도 사라졌지만 아직도 액면가 5천원은 사람들 뇌리에 깊이 박혀있습니다.

간혹 기업을 무시할 때 사람들은 "액면가 100원짜리가. "라면서 무시하기도 합니다.

앗. 그러고보니 삼성전자가 액면가 100원짜리로군요. 현재 주가가 4만5천원 정도이니 액면가에 450배에 이릅니다. 액면가에 몇배라는 기준으로본다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버블"이겠지요? 과연 그럴까요?

우리 뇌리속에서 액면가에 몇배라는 고정관념을 이제는 버려야만 제대로된 기업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가 현물로 가지고 있는 옛 대우중공업 주식 액면가 5천원이 찍혀있다]

ㅇ 기업이 이익을 꾸준히 내어 자기자본이 증가하면 당연히.

앞서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드렸습니다.

현재 액면가 100원이고 주가는 액면가에 450배에 이릅니다. '액면가에 몇배' 기준으로본다면 버블 중에 최고의 버블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액면가에 몇배 기준은 어찌보면 계산하기 귀찮아하는 인간의 본능을 파고든 기준일 것입니다. 회계장부도 보기 귀찮고 회계장부를 기준으로한 투자지표들도 계산하는 것 자체가 귀찮다보니 그저 구구단 정도로 가능한 액면가의 몇배라는 기준을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래서일까요? 구구단의 범위를 넘어서게되면 왠지 계산이 불편해 지나 봅니다.

이러한 경향은 주식투자를 수십년간 해 오신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주 관찰됩니다.

"삼성전자가 액면가에 수백배인데, 이거 주가에 문제 있어.. 문제가.." 주식투자를 수십년간 해오신 분들에게서 왕왕 듣게 되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는 액면가로 그치는 것이 아니지요.

회사는 이익을 내고 그 이익이 쌓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본금을 넘어서는 기업의 순자기자본이 증가하게 됩니다. 만약 5천만원 자본금으로 시작한 회사가 5천만원의 이익을 내어 유보되었다면 자기자본은 5천만원이 아니라 이익만큼 늘어난 1억원이 되지요.

만약 이 회사가 오랜기간 이익을 누적하여 100억원을 유보하여 자기자본이 100억5천만원까지 늘어났다면 액면가에 201배가 되는 것이 당연한 논리입니다. 이런 회사를 액면가 10배로 가치평가한다면 5억원의 가치라 평가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100억원대 기업을 5억원에 거래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ㅇ 단, 투자에 있어서 주가가 액면가 이하일 때는 경계

그렇다고 해서 액면가가 무조건 쓸모 없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리스크 관리 차원에 다른 관점에서 쓸모가 있다고 이야기드릴 수 있 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액면가 이하로 주가가 내려온 종목들의 경우 투자 리스크가 매우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7조에 의하면 주가가 액면가의 20%미달인 상태로 30일간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를 90일 이내에 관리지정 사유를 해소시키지 못할 경우 유가증권 시장 상장규정 제48조에 의하여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게 됩니다. 액면가에서 주가가 크게 낮아진 종목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지요.

[액면가 미달 종목 사례, 수년간 적자가 지속되었다]

그보다도 근본적으로 주가가 액면가 이하로 내려온 경우는 대부분 기업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하거나 수년간 적자가 연속되어 자기자본이 자본금 수준으로 줄어들었거나 자본잠식인 상태인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칫 투자 기간 중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오늘 글을 정리하여 보자면, 액면가의 몇배수를 활용한 가치투자 방법 그 자체는 논리적으로 그리고 개념적으로 난센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액면가 몇 배로만 따진다면 오랜기간 기업들이 쌓아온 실적을 모두 무시하는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액면가의 1배수 미만으로 주가가 거래되는 기업들은 투자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우리가 냉정하게 투자를 비교분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투자 배수 계산

글 : 김동엽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교육콘텐츠본부 본부장 2018-10-01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고 한다. 퇴직소득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근로자들이 퇴직할 때 퇴직금을 일시에 받고자 하면, 회사는 퇴직 소득세를 원천 징수하고 남은 금액만 지급한다. 이때 손에 쥔 금액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으면, 자연스레 세금을 제대로 계산한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퇴직 소득세는 투자 배수 계산 어떻게 산출하고, 얼마나 내야 하는 걸까? 단계별로 나눠 꼼꼼하게 살펴보자.

퇴직 소득세에 대해 알려면 과세 대상부터 살펴야 한다. 퇴직 소득세 과세 대상은 소득의 원천에 따라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법정 퇴직금이 있다. 1주간 평균 근무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1년 이상 계속 근무한 근로자는 퇴직할 때 퇴직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데, 이를 법정 퇴직금이라 한다. 법정 퇴직금은 당연히 퇴직 소득세 부과 대상이다.

둘째, 명예퇴직금이 있다. 회사가 정년이 되기 전에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법정 퇴직금에 더하여 지급하는 명예퇴직금에도 퇴직 소득세가 부과된다.투자 배수 계산

셋째, 최근 들어 경영 성과금을 DC형 퇴직연금 계좌에 이체하고 퇴직할 때 수령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퇴직소득세 과세 대상이다.

마지막으로 2012년 이전에 근로자가 DC 계좌에 추가 납입해 소득·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운용수익 또한 퇴직 소득세 부과 대상이다.

퇴직 소득세 산출의 3가지 특징

지금까지 과세 대상 소득을 살폈다면, 지금부터는 퇴직 소득세 계산 방법을 살펴보자.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퇴직소득의 성격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퇴직소득은 근로자가 입사한 다음부터 퇴직할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소득이다. 이 같은 특성을 무시하고 퇴직소득을 퇴직하는 해의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 과세하면, 그해 소득세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퇴직 소득은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별도로 분류해 과세한다.

하지만 퇴직소득을 따로 분류해 과세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한 직장에서 장기간 일하면 퇴직금 규모도 커지기 마련인데, 여기에 바로 누진세율(6~42%)을 적용하면 장기근속자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문제 때문에 퇴직 소득세를 산출할 때는 연분 연승이라는 별도의 계산 방법을 적용한다.

먼저 ‘연분’이란 퇴직금을 근속기간으로 나눈다는 뜻이다. 이렇게 근속기간으로 안분(按分) 하면 상대 적으로 낮은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여기에 다시 근속기간을 곱해 최종적으로 납부할 세금을 구하는 것이 ‘연승’이다.

마지막으로 퇴직소득은 노후생활비 재원이다. 그래서 각종 공제 혜택이 있다. 대표적으로 퇴직금의 40%를 공제해주는 정률공제가 있다. 최근에는 정률공제를 대신하기 위한 환산 급여공제를 두고 있다. 이 밖에 장기근속자의 세 부담을 덜어주기 투자 배수 계산 위해 근속연수 공제도 두고 있다.

1단계 ‘종전 방식’에 따른 퇴직 소득세 산출

연분 연승 방식과 각종 공제 혜택을 적용하다 보니 퇴직소득은 다른 소득에 비해 세 부담이 가볍다. 그러자 고소득 근로자는 퇴직금도 고액을 수령하면서 세금까지 너무 적게 낸다는 비판에 부딪히게 됐다. 그래서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2013년과 2016년에 두 차례 세법 개정이 이뤄졌다.

2013년 세제 개편이 연분 연승 방법을 강화해 퇴직 소득세 부담을 늘렸다면, 2016년에는 정률공제를 폐지하고 연분 연승 방법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고액 퇴직금 수령자의 세 부담을 대폭 투자 배수 계산 늘렸다.

다만 갑작스레 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6년 ‘개정 방식’에 따른 퇴직 소득세 산출 방법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하도록 했다. 그러면 ‘종전 방식’에 따른 퇴직 소득세 산출 방법부터 살펴보자.

퇴직 소득세를 산출하려면 퇴직소득 과세표준부터 산출해야 한다. 과세표준이란 세액 계산의 기준이 되는 금액을 말하는데,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하면 산출 세액이 된다. 퇴직소득에서 정률공제와 근속연수 공제를 빼면 과세표준이 된다. 정률공제가 퇴직소득의 40%를 과세 대상에서 빼주는 것이라 면, 근속연수 공제는 근속기간에 비례해 퇴직소득을 공제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 들어보자. 김미래(57세) 씨는 1989년 1월 1일에 입사한 회사에서 30년간 일하고 2018년 12월 31일에 퇴직할 예정이다. 아직 정년까지는 3년이나 남았지만, 올해 말에 퇴직하면 법정 퇴직금과는 별도로 명예퇴직금으로 1억 2,000만 원이나 받을 수 있어 퇴직하기로 결심했다. 김미래 씨는 과거에 퇴직금을 중간 정산 받은 적은 없고, 연말에 퇴직하면 법정 퇴직금으로 1억 8,000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

김 씨의 퇴직소득은 법정 퇴직금과 명예퇴직금을 더한 3억 원이다. 이 중 40%를 정률공제로 제하고 나면 1억 8,000만 원이 남는다. 그리고 한 회사에서 30년간 근속했으므로 근속연수 공제로 2400만 원 (21페이지 참조)을 공제하면, 김 씨의 퇴직소득 과세표준은 1억 5,600만 원이 된다.

김미래 씨의 퇴직소득 과세표준


② 2012년 이전 근속기간에 대한 퇴직 소득세를 산출한다

다음은 퇴직소득 과세표준을 2012년 이전 것과 2013년 이후 것으로 안분한다. 왜냐하면 2013년에 퇴직 소득세 강화를 위해 관련 세법을 개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법이 개정됐다고 소급해서 적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퇴직소득 과세표준을 근속 기간으로 안분해 퇴직 소득세를 산출하는 것이다.

김 씨의 경우 총 근속기간이 30년인데, 이 중 2012 년 이전 근무기간은 24년이다. 근속기간에 따라 퇴직소득 과세표준을 안분하면, 2012년 이전 과세 표준은 1억 2,480만 원(1억 5,600만 원×24년/30년) 이 된다.

그러면 2012년 이전 퇴직소득에 대한 세금을 산출해보자. 보통은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해 세금을 산출하지만, 퇴직소 득세를 산출할 때는 앞에서 설명한 ‘연분 연승’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연분연승’ 방법으로 퇴직 소득세를 산출하면 누진세율을 적용해도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다.

‘연분’을 위해 김 씨의 2012년 이전 과세표준 1억 2480만 원을 2012년까지의 근속연수인 24년으로 나눠보자. 계산해보면 520만 원이 된다. 여기에 기본세율을 적용해 세액을 산출하는데, 520만 원이면 세율 구간은 6%이다. 마지막으로 ‘연승’을 위해 세액에 다시 근속연수인 24년을 곱해보면 산출 세액은 749만 원이 된다(표 2-ⓐ 참조).

③ 2013년 이후 퇴직소득에 대한 세금을 산출한다

이번에는 2013년 이후 퇴직소득에 대한 퇴직 소득세를 산출할 차례다. 2012년 이전과 비교해 연분 연승을 하는 방법이 달라졌다. 퇴직 소득세를 강화하기 위해 과세표준을 근속연수로 나눈 다음 5를 곱한다. 그런 다음 누진세율을 적용하는데, 과세표준을 5배로 환산한 만큼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이렇게 계산해서 나온 세액을 5로 나누고, 여기에 근속연수를 곱해 세금을 산출한다.

이 같은 방법을 적용해 김 씨의 2013년 이후 퇴직소득에 대한 세금을 산출해보자. 김 씨의 2013 년 이후 근속기간은 6년이므로, 여기 맞춰 과세 표준을 안분하면 3120만 원(1억 5,600만 원×6년/30 년)이다. 과세표준을 5배로 환산하고 이를 근속 연수(6년)로 나누면 2600만 원이 된다. 여기에 기본 세율을 적용해 세액을 산출하면 282만 원이 나온다. 이 금액을 다시 환산 배수(5)로 나누고 여기에 근속연수(6년)를 곱하면 338만 원이 된다(표 2-ⓑ 참조).투자 배수 계산

마지막으로 2012년 이전 산출 세액과 2013년 이후 산출 세액을 더하면 최종 산출 세액이 된다. 김 씨의 경우 이 둘을 더하면 1087만 원이다.

종전 방식으로 계산한 김미래 씨의 퇴직 소득세


2단계 '개정 방식’에 따른 퇴직 소득세 산출

2013년에 이어 2016년에 퇴직 소득세법이 개정됐다. 2016년에 세법을 개정하면서 크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정률공제를 폐지하고 환산 급여공제를 신설한 것이다. 그리고 연분 연승을 할 때 환산 배수를 5배에서 12배로 확대한 것도 주요한 변화 중 하나다.

그러면 2016년 이후 ‘개정 방식’에 따라 김미래 씨의 퇴직 소득세를 계산해보자. 퇴직 소득세를 산출하려면 먼저 과세표준을 산출해야 한다.

먼저 퇴직소득 3억 원에서 근속연수 공제로 2,400만 원을 제하고 나면 2억 7,600만 원이 된다. 이 금액을 근속연수(30년)로 나누고 12를 곱하면 1억 1.040만 원이 되는데, 이를 환산 급여라고 한다. 환산 급여에서 환산 급여공제를 뺀 것이 과세표준이 된다. 환산 급여공제는 환산 급여의 크기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김 씨가 공제받을 수 있는 금액은 6,638만 원이므로 과세표준은 4,402만 원이 된다.

이제 과세표준에 기본세율을 적용해 세액을 구할 차례다. 김 씨의 과세표준이 4402만 원이므로 15% 세율 구간에 해당된다. 산출된 세액을 환산 배수(12 배)로 나누고 근속연수(30년)를 곱하면 1380만 원이 되는데, 이것이 최종 산출 세액이다(표 3 참조).

개정 방식으로 계산한 김미래 씨의 퇴직 소득세


3단계 ‘종전 방식’과 ‘개정 방식’ 간의 적용 비율 반영

마지막으로 퇴직한 날이 속하는 과세 연도에 따라 ‘종전 방식’과 ‘개정 방식’을 적용할 비율을 정한다. ‘개정 방식’ 적용 비율은 2016년 20%에서 시작해서 매년 20% 포인트씩 증가해 2020년이면 100%가 적용된다.

2018년에 퇴직하는 김 씨는 ‘종전 방식’에 따른 세금에 40%를, ‘개정 방식’에 따른 세금에 60%를 적용해 합산해야 한다. 이렇게 계산하면 김 씨가 납부해야 할 퇴직 소득세는 1263만 원이 된다. 또한 퇴직 소득세의 10%를 지방 소득세로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김 씨는 퇴직소득 3억 원에서 퇴직 소득세와 지방 소득세를 제하고 남은 2억 8,610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

근로자 추가납입금에 대한 과세

근로자가 퇴직연금계좌(DC, IRP)에 추가로 적립하면 연말 정산 때 연간 최대 700만 원을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보통은 IRP 계좌를 별도로 개설해 추가로 적립하지만, DC 계좌에 추가 적립하기도 한다. 이때 DC 계좌에 추가 납입한 금액과 운용수익은 퇴직할 때 일시에 수령할 수 있는데, 납입 시기와 세액공제 여부에 따라 과세 방법이 다르다.

먼저 저축금액 중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을 찾아 쓸 때는 납입 시기와 무관하게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세액공제받은 저축금액과 운용수익은 납입 시기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 종류가 달라진다. 먼저 2013년 이후에 저축한 원금과 운용수익에는 기타 소득세가 부과된다.

[부꾸미]10억원 장투 결과는, 7만원…곱버스 '3가지 원칙'

최근 서학개미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이 SQQQ입니다. 나스닥100 지수의 역방향으로 3배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인데요.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대박'을 칠 수 있지만 인생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SQQQ가 구조적으로 손실 가능성이 큰 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분들의 계좌가 많이 걱정됩니다.

머니투데이 투자 배수 계산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가 SQQQ에 대해 파헤쳐 봤습니다.

※SQQQ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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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QQ의 정식 명칭은 'ProShares UltraPro Short QQQ'입니다. 나스닥100 지수 일일 수익률의 반대로 3배 수익률을 내는 ETF(상장지수펀드)인데요. 나스닥100이 1% 오르면 SQQQ는 3% 떨어지고, 반대로 나스닥100이 1% 떨어지면 SQQQ는 3% 오르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이다보니까 하락장이 예상될 때 이런 인버스 상품으로 투자가 몰리기도 합니다.

최근 2주(3월23일~4월5일)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QQQ였습니다. 이 기간 6430만주(780억원)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죠.

나스닥 지수가 반등하는 구간인데도 투자자들은 반등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두고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에 베팅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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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는 공매도나 선물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역의 수익률을 실현합니다. SQQQ의 자산 구성을 보면 나스닥100 인덱스 스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왑이란 건 말 그대로 교환이란 의미인데요. 내가 가진 상품과 상대가 가진 상품의 수익률을 서로 교환하는 겁니다.

SQQQ의 경우에는 운용사가 뱅크 오브 아메리카, 모건스탠리, JP모건 같은 대형 증권사하고 스왑 계약을 맺습니다. 실제로 공매도는 증권사가 하는데, 이 공매도 수익률은 운용사가 가져가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공매도 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는 거죠.

공매도 스왑 규모를 ETF 총 자산의 100%로 구성하면 반대로 1배만큼 움직이는 상품이 되고요. 스왑 규모를 300%로 늘리면 반대로 3배만큼 움직이는 상품이 되는 겁니다.

SQQQ는 전체 자산의 292%가 스왑 계약, 8%가 선물 계약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초지수인 나스닥100의 움직임에 반대로 3배 만큼 움직일 수 있는 거죠.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인버스, 그리고 인버스 레버리지는 왜 구조적으로 돈을 잃기 쉬운걸까 하는 건데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인버스나 레버리지 상품은 기간 수익률이 아니고 일일 수익률의 배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수익률에 왜곡이 생기는 겁니다.

만약 기초 지수가 100에서 110으로 올랐다가 다시 100으로 떨어지면 첫날 수익률은 10%, 둘째날 수익률은 -9.09%입니다.

그런데 기초지수의 2배만큼 움직이는 레버리지는 첫날 20% 오르고 둘째날에는 18.18% 떨어지는 거죠. 기초지수는 100→110→100이 되는데, 레버리지는 100→120→98.18이 됩니다. 보합으로 끝난 기초지수와는 달리 레버리지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거죠.

인버스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기초지수 수익률에 정 반대가 되기 때문에 인버스의 첫째날 수익률은 -10%, 둘째날은 9.09%가 됩니다. 지수로 표현하면 100→90→98.18이 되는 거죠.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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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보합으로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변동성이 크면 클수록 인버스의 손실은 더 커지는데요.

처음 시작이 100인 기초지수가 매일 5포인트씩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10거래일째 다시 100이 됐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와 반대로 1배만큼 움직이는 인버스는 10거래일째 97.54가 됩니다. 기초지수는 보합인데 인버스는 2.46% 손실인거죠.

매일 10포인트씩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고 가정하면 인버스 1배는 10일째에 90.48이 됩니다. 매일 5포인트씩 오르내린 것 보다 손실이 더 커진 건데요. 이렇게 보합 기간이 길수록, 변동성이 클수록 인버스 손실은 더 커집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 레버리지도 한 번 비교해 볼게요. 마찬가지로 기초지수가 5포인트씩 10일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서 다시 100이 된 상황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정방향으로 3배 움직이는 상품은 10일째 92.77, 역방향으로 3배 움직이는 상품은 85.97이 됩니다. 둘 다 손실인 건 똑같은데 그 중에 인버스 손실이 더 크다는 걸 알 수 있죠.

이렇게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은 시장이 횡보 구간이고 변동성이 클 때 불리합니다. 그러면 언제 유리하냐, 시장이 상승 혹은 하락 방향성을 명확히 나타낼 때인데요.

여기서 또 하나 인버스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마켓 타이밍의 문제죠. 인버스가 효과를 낼 때는 시장 하락세가 명확할 때인데, 역사적으로 시장이 꾸준히 우상향해 투자 배수 계산 투자 배수 계산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상승한 기간 중에 얼마 안 되는 하락장 타이밍을 맞힌다는 거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는 거죠.

누군가는 '시장은 언젠가 하락하기 마련이니까 그때까지 인버스로 존버하면 되는 거 아니냐.'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설명했지만 인버스는 보유 기간이 길면 길수록 손실만 더 커지기 때문에 존버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SQQQ 역대 차트를 보여드릴게요. 지난 6일 기준 종가가 35.98달러인데, 처음 상장한 날인 2010년 2월11일 가격은 49만2672달러(400대1 주식병합 반영)입니다.

그러니까 상장 이후 12년 간 수익률은 -99.9926962996344%인건데요. 처음 SQQQ에 10억원을 넣었다면 12년이 지난 현재 7만원로 쪼그라들었단 얘기죠.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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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타이밍이 문제라면 과연 지금은 인버스에 베팅하기 좋은 타이밍이냐 하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 증시가 하락세가 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요즘 늘고 있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최근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 중 하나가 장단기 금리 역전입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가 서로 역전되는 현상인데요. 통상 만기가 더 긴 채권일수록 금리는 더 높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면 장기채 금리가 단기채 금리보다 더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벌어집니다.

실제로 장단기 금리 역전이 발생한 이후 1~2년 뒤에는 경기침체가 발생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 단 한 번도 예외가 없었죠. 최근 미국채 10년물 금리보다 2년물 금리가 더 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벌어지면서 경기침체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나 예외란게 있기 때문에 실제로 앞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할지 어떨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는 10년물-2년물 말고 10년물-3개월물을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경기침체 우려는 기우라고 설명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앞으로 경기침체가 온다고 해도 정확히 언제 올지 알 수 없는 경기침체를 기다리면서 1년 이상 인버스 레버리지를 들고 존버하는 게 과연 현명한 선택일지는 의문입니다.

SQQQ에는 절대 투자하지 말란 얘기가 아닙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듯이, 세상에 나쁜 상품은 없습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이용하냐가 중요하겠죠.투자 배수 계산

가급적 권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굳이 투자해야겠다고 한다면 세가지 원칙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하시는 얘기인데요.

첫 번째, '최대한 단기에 투자하라' 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인버스 상품은 투자 기간이 길면 길수록 손실 확률은 더 커집니다.

역대 데이터를 살펴봤는데요. SQQQ가 상장하고 현재까지(2010년 2월11일~2022년 3월31일) 전체 기간을 두고서 하루 동안만 투자했을 때, 5거래일 동안 투자했을 때, 20거래일 동안 투자했을 때 성과가 어땠나 하는 겁니다.

SQQQ의 1일 수익률 기준으로 상승한 날은 1320일, 평균 상승률은 2.66%입니다. 하락한 날은 1710일이고 평균 상승률은 -2.49%인데요. 확률로 계산하면 상승 확률은 43.2%, 하락 확률은 56%입니다. 하락 확률이 좀 더 높긴 하지만 그래도 승산이 있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죠.

투자 기간이 길어지면 상승 확률은 확 떨어집니다. 5거래일 동안 투자한다고 할 때 상승한 횟수는 1124회, 하락한 횟수는 1919회입니다. 하락 확률이 63%로 확 높아진거죠.

20거래일, 그러니까 약 한 달로 투자 기간을 늘리면 상승 횟수는 833회, 하락 횟수는 2201회로 상승 확률이 27.44%, 하락 확률이 72.5%가 됩니다. 연간 상승률 기준으로 보면…안타깝게도 연간으로는 단 한 번도 플러스 수익을 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SQQQ에 투자하실때는 꼭 단기 방향성에 확신이 있을 때 최대한 짧게 승부를 본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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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원칙은 '자신만의 손절 기준을 만들어라' 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SQQQ는 '바이 앤 홀드'가 안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손실이 발생하면 미련 없이 매도해야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가지고 있다간 어느새 급격히 쪼그라든 내 계좌를 볼 수도 있거든요.

손절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예를들어 하루에 2% 손실이면 미련없이 손절하겠다, 3일 동안 5% 이상 떨어지면 손절하겠다 등 각자의 기준을 만들어서 꼭 지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 원칙은 '헤지(hedge)용으로 활용하라' 입니다. 보통 기관들은 이런 TQQQ나 SQQQ 같은 레버리지 상품을 헤지용으로 활용하는데요. 헤지는 쉽게 말하면 변동성을 줄여서 투자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내가 어떤 자산에 투자했는데 이게 앞으로 오를지 떨어질지 불안하다면 이 자산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을 매수해서 위험을 회피하는 거죠.

지금 같은 상황이 대표적인데요. 최근 미국 시장이 반등했다고는 하지만 이게 다시 대세 상승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데드 캣 바운스(일시적 반등)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불안불안한데 내가 주식 비중이 높다고 하면 시장이 하락할 때 손실을 회피할 수 없겠죠.

이럴 때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을 일부 매수해서 롱 포지션(상승에 베팅)에 따르는 위험을 헤지하는 겁니다. 주가가 계속 올라 준다면 주식으로 이득을 보면서 인버스는 일정 시점에 손절하는 거고요. 반대로 주가가 떨어진다면 인버스에서 발생한 수익을 실현해서 주식 손실을 일부 만회하는 방법인거죠.

중요한 전제는 SQQQ 상품의 성격에 대해 분명히 알고 투자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언제나 우리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사모투자의 이해-Knowledge is Power]-"Valuation"

[사모투자의 이해-Knowledge is Power]-"Valuation" 기업가치평가(Valuation)는 실사를 통해 파악된투자 대상 회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가능한 자세한 재무 모델을 통해서 분석하여 궁극적으로 투자에 요구되는 주요 조건들을 결정하는 것. ➡주로 경영권거래를 통해서 투자를 집행하는 PEF의 경우 아래와 같은 기업가치평가 방법들을 활용하여현재 시점에서 회사의 적정가치와 인수를 통한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인수가격을 산정함 ✔PEF 투자 관련 기업가치평가 기법 ●상장되어 있는 동종업계 회사들의 거래배수를 적용한가치평가 ●과거 동종업계 M&A 거래배수를 적용한 가치평가 ●DCF(Discounted Cash Flows)분석 ●LBO (Leveraged Buy-Out, 차입매수)분석 ✔기업가치 vs. 주식가치 ➡거래배수 분석과 관련해서 유념해야 할 사항이 바로 기업가치(Enterprise Value:EV)와 주식가치(EquityValue)의 차이이다. 기업가치: 전체 투하자본, 즉 순차입금과 주식가치의 합계를 의미 주식가치: 순차입금과 관계없는 순수한 주식의 시장가치를 의미 ➡두 개념이 중요한 이유는 통상적으로 상장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때 기준으로 가장 많이쓰이는 거래배수인 P/E (Price Earnings)의 경우 바로 주주의 주식 가치 기준인 반면, 보통 M&A 거래의 가치평가에 사용되는 EV/EBITDA 또는 EV/EBIT와같은 거래배수들은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비교한다는점이다. ■■기업가치 평가방법 ■시장 거래배수 분석: 기업 금융 실무에서 약식 기업가치평가를 하는 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식이 바로 상장되어 있는 동종업계 경쟁자의 거래배수를 투자대상회사에 적용하여 기업가치 및 주식가치를 산출하는 방법이다 - 예를 들어서 동종업계의 상장된 경쟁회사들의 기업가치(EV)가 2015년 예상EBITDA기준으로 평균 9배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자.이와 비슷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상회사의 경우, 상장이 되면 마찬가지로 올해 회사의 예상EBITDA 기준 9배에 거래될 것이라고 가정하여 기업가치를 산출한다. ■M&A 거래배수 분석: 동종 산업 경쟁자 중에서 상장기업들의 시장 거래배수(Trading Comparables)와 달리 M&A 거래배수(Transaction Comparables)는 과거 M&A 거래시에정해진 가격을 토대로 당시 회사의 매출액ᆞ영업이익ᆞEBITDA대비 얼마의 배수에 거래가 되었는지를 조사하여 이를 투자대상 회사의 투자 배수 계산 매출액ᆞ영업이익ᆞEBITDA 에 곱하여 기업가치를 산정해보는 분석 기법이다. -이러한 거래배수를 통한 분석은 직관적으로 우리가 집을 살 때 주변 부동산의 평당 거래 가격을 참조하여서 가격을 협상하는 것과 유사하다. ➡최근에는 M&A 전문 언론사 웹사이트의 기사 및 해당 거래를 주선하였거나 동종업계 거래 경험이 있는 투자은행/증권사에서 각 산업별 거래배수를 정리한 데이타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참조하면 된다. ■DCF(Discounted Cash Flow)분석: DCF 분석은 Discounted Cash Flow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미래에 예상되는 현금흐름 총합을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계산한 현재가치(Net Present Value)로 해당 기업의 가치를 산출하는 방법으로 현금흐름 할인법이라고도 부른다 ■LBO (Leveraged Buy-Out)분석: LBO분석은 투자대상 기업을 PEF가 Leveraged Buy-Out 했을 때 투자 시 가능한 차입 조달구조하에서 요구수익률(25% ~35%)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수준의 기업가치 또는 주식가치로 평가하여 투자해야 하는지를 분석하는 기법이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No Speculator can be right all the time 어떤 투자자도 항상 정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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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네이버 쇼핑 사업 부문의 가치가 15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검색→쇼핑→결제'로 이어지는 네이버식(式)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 되면서다.

17일 증권가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 사업 부문의 가치는 15조원으로 평가된다. 쿠팡의 지난해 거래액(GMV) 기준으로, 주가배수(멀티플) 0.5배를 적용해 계산한 결과다. 쿠팡의 지난해 GMV는 37조8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검색→쇼핑→결제'로 이어지는 네이버 생태계가 각 부문별로 고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쇼핑 판매자를 검색 결과로 노출하고, 네이버페이와 연동해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 규모를 키워왔다.

네이버가 구축한 판매자 플랫폼 '스마트스토어'는 검색 결과를 통해 노출된다. 이용자 취향에 맞춘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데 활용되는 셈이다. 스마트스토어 입점 판매자수는 50만이 넘는다. 스마트스토어의 지난해 거래액은 25조원으로 투자 배수 계산 추정됐는데 올해 3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스토어 당 거래액도 2년 전 대비 25%, 상품 수는 136% 증가하며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구매자 수는 23%, 객단가 지표도 44%로 훌쩍 뛰었다.

간편결제 '네이버페이'는 플랫폼 내에서 구매를 완결짓는 '문지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로 이뤄지는 결제의 59%가 쇼핑 결제에 해당한다. 네이버 쇼핑이 성장할수록 네이버페이 결제액 또한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결과다. 지난해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38.1조원으로, 올해는 40조원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 5월, 네이버페이 월 결제액은 4조원을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

멤버십으로 이용자 충성도 높인 것도 주효. 日 사업 성과도 '기대'

여기에 네이버 플러스멤버십의 높은 적립혜택을 내세워 이용자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더했다. 이용자는 네이버 쇼핑, 예약, 웹툰 등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할 수 있다. 한 달에 8만원 이상 쇼핑만 해도 연간 이용권 기준가입비 이상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사용자 월평균 추가 적립 포인트는 2만 포인트로, 가입비 대비 5배 이상적립을 받고 있으며, 월 최대 658만 포인트를 받은 사용자도 있다.

높은 적립 혜택은 네이버 쇼핑 이용으로 연결되고 있다.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 '모바일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21'에 따르면, 전국 만 20~4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52.8% 응답자가 유료 쇼핑멤버십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중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이용률은 41.8%로, 가입증가율 1위를 거머쥐었다.

또 일본 쇼핑 사업 성과가 더해지면 밸류에이션(가치)이 상향될 것이란게 증권가 분석이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조정의 키는 일본에서의 커머스 성과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언급했다.

네이버 라인과 소프트뱅크 야후재팬의 합병법인 'Z홀딩스'는 오는 10월 새로운 쇼핑 플랫폼 '야후쇼핑'을 론칭한다. 새로운 야후쇼핑은 일본 온라인 쇼핑몰 최대 수준인 약 4억개 상품을 취급한다. 입점 스토어만 1700개가 넘는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연동을 강화한다. 야후재팬과 페이페이 쇼핑 사이트에 입점한 수천 개 업체를 대상으로 라인 공식 계정을 만들고, 라인에서 상품 판매·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Z홀딩스의 지난해 쇼핑 거래액은 약 3조엔(약 28조원) 수준이다. 8600만명의 야후재팬, 9200만명의 라인, 4700만명의 페이페이 이용자 등이 연계된 새로운 야후 쇼핑이 출시된다면, 거래액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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