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배당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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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높은 주식 top10과 배당수익률가장 높은 주식 top10

주식을 살 때 어떤 기준으로 종목을 고르시나요? 누군가는 회사의 가치를 보고 사고 누군가는 테마에 따라 사고 또 누군가는 철저한 기업 분석에 의해서 매수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또 하나 주목받는 게 주식 배당금인데요, 시장에 있는 종목 중 배당금을 많이 주는 주식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top 10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배당금 높은 주식 TOP10

배당금은 매년 회사의 실적에 따라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아래의 순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 배당금 높은 주식 top10

순위 / 종목명 / 현재가 / 배당금

01. 서울가스 / 130,000원 / 16,750원
02. 고려아연 / 448,500원 / 15,000원
03. 한국쉘석유 / 274,000원 / 14,000원
04. 롯데푸드 / 461,500원 / 12,000원
05.LG생활건강 우 / 709,000원 / 11,050원
06.LG생활건강 / 1,530,000원 / 11,000원
07.LG화학 우 / 369,000원 / 10,050원
08. 영풍 / 702,000원 / 10,000원
09.SK텔레콤 / 330,000원 / 10,000원
10.LG화학 / 808,000원 / 10,000원

(2020년 12월 지급액 기준)

순위대로 보면 1주당 16,750원을 지급한 서울가스가 배당금이 가장 높았습니다. 고려아연, 한국쉘석유, 롯데푸드, LG생활건강 우, LG생활건강, LG화학 우가 만원대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영풍, sk텔레콤, LG화학의 배당금은 1만 원이었습니다.

배당금 지급금액기준 top 10 기업 중 현재 주가가 가장 높은 회사는 LG생활건강입니다. 배당금 순위 6위로 많은 배당금을 주는 편이긴 하지만 LG생활건강 1주의 가격이 150만 원대인걸 생각해보면 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아닙니다. 이 때문에 배당금을 기준으로 투자 종목을 정할 때는 배당금뿐만 아니라 배당 수익률을 같이 확인해 봐야 합니다.

배당수익률 가장 높은 주식 top 10

배당 수익률을 기준으로 회사를 살펴보면 순위권에 든 종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배당수익률 높은 주식 top 10

순위 / 종목명 / 현재가 / 배당수익률 / 배당금

01. 베트남 개발 1/ 226원/ 39.64% / 90원
02. 서울가스/ 134,500원/ 12.45% / 16,750원
03. 한국패러랠/ 1,985원/ 11.84% / 235원
04. 리드코프/ 9,460원/ 8.46% / 800원
05. 대신증권 우/ 16,750원/ 7.46% / 1,250원
06. 대신증권 2 우 B/ 16,250원/ 7.39% / 1,200원
07. 메리츠화재/ 18,000원/ 7.11% / 1,280원
08. 동부건설/ 12,800원/ 7.03% / 900원
09. 메리츠증권/ 4,570원/ 7% / 320원
10. 한국 ANKOR 유전/ 1,750원/ 6.86% / 120원

(2020년 12월 지급액 기준)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은 베트남 개발 1로 수익률이 무려 39.64%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주가 자체가 천 원 이하의 동전주라서 수익금이 크지는 않습니다. 서울가스는 배당금 순위로도, 배당수익률로도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 한국패러랠, 리드코프, 대신증권 우, 대신증권 2 우 b, 메리츠화재, 동부건설, 메리츠증권, 한국 ANKOR 유전 순으로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종목들은 단순 수익률로 봤을 때 6% 이상의 수익률이므로 일반 예적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울가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주가가 저렴한 주식들로 배당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배당금 지금액도, 배당금 수익률도 투자를 할 때 참고할 수치이지 이것만으로 단순히 이 회사가 좋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종목은 이 정도의 배당금을 주니 주가 외에 주식과 배당 추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구나~ 하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공시줍줍]셀트리온 공시로 보는 배당 완전정복

현금배당·주식배당 공시에서 읽어봐야할 것
올해 결산배당 받으려면 28일까지 매수해야
29일 배당락…주식배당은 인위적 주가조정

오늘 공시줍줍의 주제는 배당이에요. 투자자들이 상장회사 주식을 사는 이유는 3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①경영권에 관심이 있어서 ②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위해서 ③배당을 받기 위해서

①번은 일반 투자자들과는 상관없는 내용.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배당은 시세차익과 함께 중요한 투자의 기준이죠.

배당이란 기업들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 돈으로 나눠주면 현금배당, 주식으로 나눠주면 주식배당이라고 해요. 현금과 주식을 한꺼번에 주기도 해요.

배당공시 하나에도 현금배당, 주식배당외에 주식배당과 같은듯 다른 현물배당,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배당기준일, 배당락, 주식과 배당 기준주가 등 많은 용어가 등장하는데요. 오늘 이 기사에서 모두 알아볼 예정.

이를 위해 현금과 주식을 한꺼번에 배당하는 동일고무벨트 공시를 먼저 살펴보고, 해마다 현금 대신 주식배당만 하는 셀트리온 공시를 살펴보려고 해요.

오늘 가장 중요한 개념은 배당락! 중요한 날짜는 12월 28일. 왜 그런지는 끝까지 같이 읽으면 알 수 있어요.

# 현금배당 공시 읽기

먼저 동일고무벨트란 상장회사가 최근 현금배당과 주식배당 공시를 동시에 발표했어요.

1. 배당 구분: 결산배당
한 해 회계연도 결산과 함께하는 배당이란 뜻. (*분기 배당: 분기마다 하는 배당 *반기배당: 6개월에 한 번 하는 배당)

2. 배당종류: 현금배당
현물배당(주식·부동산 등)이 아닌 현금배당으로 지급한다는 뜻. 따라서 현물자산의 주식과 배당 상세 내역은 빈칸으로 남겨둠

3. 1주당 배당금: 보통주 1주당 100원씩 지급
동일고무벨트는 우선주가 없어서, 종류주식(우선주) 배당은 없음
차등배당 미해당: 대주주 소액주주 등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주주에게 1주당 같은 금액을 준다는 의미

5. 배당총액: 13억6500만원
회사가 지급하는 현금배당 총액, 동일고무벨트 총발행주식 1365만주*100원=13억6500만원

6. 배당기준일 12월 31일
이날까지 주주명부에 있어야 배당금 받을 자격 있다는 의미(배당공시에서 1주당 배당금과 함께 가장 중요한 내용)

# 주식배당 공시 읽기

1. 1주당 배당주식수(주) 0.0183150
주식 100주를 가지고 있으면 1.8315주, 200주를 가지고 있으면 3.663주를 받을 수 있음.
그런데 공시 맨 밑에 1주 미만 단수주는 제9기 정기주주총회일 전일 종가로 환산해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명시. 즉 200주를 가지고 있으면 3주는 주식으로 배당받고 소수점 이하 0.663주는 내년 3월에 열릴 주총 전날 종가로 환산해서 증권계좌로 현금을 넣어준다는 뜻

2. 배당주식 총수 25만주
회사가 주식배당을 위해 새로 발행할 주식

3. 발행주식총수 1365만주
이번 주식배당을 하기 전에 회사가 발행한 주식총수.새로운 주식을 발행해서 주식배당을 지급하면 앞으로 발행주식총수는 1390만주(1365만주+25만주)가 됨

4. 배당기준일 12월 31일
현금배당과 마찬가지로 이날까지 주주명부에 있어야 배당금 받을 자격 주식과 배당 있다는 의미

동일고무벨트의 이번 배당이 예년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아보기 위해 가장 최근 정기공시(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인 3분기 보고서를 살펴볼게요.

동일고무벨트의 현금배당은 전전기(2018년) 90원, 전기(2019년) 100원. 이번에는 지난해와 같은 100원을 했어요. 주식배당은 전전기(2018년) 0.0269231, 전기(2019년) 0.0224719. 이번에는 0.0183150 이니까 예년보다 다소 줄었어요.

#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feat 현물배당)

여기서 등장하는 또 다른 용어 배당성향!

배당성향은 회사가 거둬들인 주식과 배당 이익 중 얼마나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줬는지를 파악하는 기준인데요. 계산 방식은 배당금 총액/당기순이익. 한해 순이익이 100억원인데 배당금을 총 20억원 지급한다면 배당성향은 20%.

동일고무벨트는 전기(2019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82억7700만원, 배당금 총액은 13억3500만원이어서 배당성향은 16.13%(13억3500만원/82억7700만원)란 수치가 나와요.

또 다음 용어는 배당수익률. 배당기준일 주가대비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냐를 보여주는 수치. 작년의 경우 현금배당수익률(1.78%) 주식배당수익률(0.20%)을 합쳐 약 2%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어요.

현금배당은 회사가 벌어들인 돈(이익잉여금)에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지만, 주식배당은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줘야 하므로 새로운 주식(신주)을 찍어내야 해요.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로 배당을 할 수도 있어요. 다만 이때는 주식배당 대신 현물배당이란 용어를 사용해요. 현물이란 주식, 부동산처럼 현금이 아닌 재산을 의미. 현물배당은 2011년 상법개정으로 도입했지만 아직 활발하게 이뤄지진 않아요.

동일고무벨트는 주식배당을 위해 이전에 없던 주식 25만주를 새로 발행하는데, 이런 방식의 주식배당은 발행주식수를 늘리는 것이어서 무상증자와 같아요. 따라서 25만주*액면가(500원)= 1억2500만원만큼 자본금 증가 효과.

하지만 주식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기존 주식의 희소가치도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100개 중에서 1개를 가진 것과 110개 중 1개를 가진 것의 가치가 달라지는 개념)

따라서 주식배당에서는 배당락이란 제도를 적용해요. 배당락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배당기준일 개념을 알아야 해요.

# 배당받으려면 12월 28일까지 주식보유!! 29일은 배당락

앞서 동일고무벨트의 현금배당과 주식배당 모두 배당기준일이 12월31일이라고 했는데요. 상장회사는 해당 사업연도의 마지막날(12월결산법인은 12월31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에게만 배당금을 지급해요.

배당은 해당 기업주식을 오래 보유했다고 주는 것이 아니라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

배당을 줄 주주명단을 확정하기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하고 명의변경(주식의 소유자를 고치는 일)을 정지하는 날이 배당기준일.

그런데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12월31일은 휴장일, 즉 쉬는 날이에요. 전산시스템 점검 등 업무처리를 위해 이날은 주식시장이 문을 닫아요. (2000년까지는 연말 3일을 쉬었지만, 전산 업무가 발전하면서 2001년부터는 하루 쉬는 것으로 변경)

따라서 연말휴장일(12월31일)을 고려하면 마지막 거래일은 12월 30일이고 이날이 실제 배당기준일이 되는 셈이죠.

또 한가지 생각해야 할 점은 주식과 배당 우리나라 주식결제시스템은 매매체결일(T)을 포함해 3거래일(T+2)째 되는 날에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주주명부에 등록되기 위해선 기준일(12월 30일)을 '포함해서' 3일 전, 12월 28일까지는 해당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즉 주식과 배당 동일고무벨트의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받기 위해선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매입하거나 팔지 않고 보유해야한다는 것. 그래야만 배당기준일인 12월30일 주주명부에 오를 수 있다는 점! 만약 12월 29일에 주식을 산 사람들은 하루 차이로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요. 반대로 12월 28일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12월 29일에 팔아도 배당받을 권리는 살아있어요.

이 개념을 주식용어로 다시 정리하면 28일까지 산 주식에는 배당받을 권리가 붙어 배당부(配當附), 29일부터 산 주식에는 배당받을 권리가 떨어져 배당락(配當落).

[연말 주식시장 일정]

12월 28일(월) 배당부/ 배당받으려면 이때까지 주식을 매수 또는 보유하고 있어야 함
12월 29일(화) 배당락/ 배당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 주식배당은 인위적 주가 조정
12월 30일(수) 폐장일/ 올해 주식시장 마지막 거래일, 실질적인 배당기준일
12월 31일(목) 휴장일/ 주식시장 열리지 않음

배당락의 락(落)자는 한자로 ‘떨어질 락(落)’.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소멸하고, 기존보다 주식 가치도 떨어지니깐 주식배당금액만큼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제도인데요.

다만 인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리는 배당락은 주식배당에만 적용해요. 현금배당은 인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리진 않지만,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에 따라 배당권리가 없는 날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죠.

배당락을 적용하는 날짜(배당락일)에는 인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리는 공식도 있어요. (거래소에서 계산해서 배당락일 전날 공시를 하니까 굳이 외울 필요는 없어요!)

배당락 기준가격= 배당락 전날(12월 28일) 종가*주식배당 전 주식수/주식배당 후 주식수

그렇다면 동일고무벨트의 배당락 기준가격은 얼마가 될까요. 현재 주가(9530원, 12월17일 종가)를 12월28일 종가라고 가정을 하고 계산해보면,

9530원*1365만주/1385만주= 9392원 = 9400원 (호가단위(10원)에 따라 절상)

즉 배당락 전날인 12월 28일 9530원에 마감을 했더라도 다음 달인 12월 29일 주가는 94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요.

# 셀트리온 배당락 적용하면 35만원 → 34만원

그럼 이번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셀트리온 주식배당 공시를 통해 배당락 개념을 다시 정리해볼게요.


셀트리온은 해마다 결산배당을 하는데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배당하는 곳이에요.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6일 주식배당을 발표했고요.

1. 1주당 배당주식수는 0.02주

100주를 가지고 있으면 2주를 주식배당으로 받아 총 102주를 보유한다는 의미.

2. 배당주식총수(주) 267만5697주

셀트리온이 주식배당을 위해 새로 찍어내는 주식총수. 주식배당을 완료하면 셀트리온의 총발행주식수는 기존 1억3499만7805주에 267만5697주를 더한 1억3767만3502주로 늘어남.

셀트리온도 최근 분기보고서를 보면 그동안의 배당 흐름을 알 수 있는데요.

전전기(2018년) 0.02주 전기(2019년) 0.05주를 지급했고, 이번에는 작년보다는 적고 2년 전 수준인 0.02주를 지급하는 것.

셀트리온도 주식배당을 받기 위해선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해요. 아울러 배당락에 따라 12월 29일 주가는 인위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만약 현재 주가(35만1000원, 12월 17일 종가)를 12월 28일 종가라고 가정하고 배당락 기준주가를 계산해보면,

35만1500원*1억3499만7805주 / 1억3767만3502주= 34만4669원 = 34만5000원(호가단위(500원)에 따라 절상)

따라서 셀트리온이 배당락 전날 주가 35만1500원으로 마감하더라도, 다음날에는 34만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요.

물론 기준주가는 32만5500원이지만 개장 후 주가는 기준주가보다 더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어요.

셀트리온의 기업가치가 좋다고 느끼는 투자자들은 배당락으로 떨어진 주가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인식해 사고자 하겠죠. 반대로 12월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해 배당권리를 확보한 사람 중 일부는 그다음 날에 주식을 팔아도 배당권리는 그대로 유지되니깐 시세차익을 누리겠다면 팔고자 하겠죠.

'셀트리온 삼총사'인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도 각각 1주당 0.02주를 나눠주는 주식배당을 결정했어요. 모두 12월 28일까지는 주식과 배당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받을 자격이 있고, 그다음 날인 29일에는 배당락이 적용돼 주가가 인위적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거래를 시작한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줍줍 바로 잡아요]

지난 22일(화) 기사에서 '셀트리온 배당락 기준주가'와 관련 계산 주식과 배당 착오가 있었어요.

★지난 기사
만약 현재 주가(35만1000원, 12월 17일 종가)를 12월 28일 종가라고 가정하고 배당락 기준주가를 계산해보면,
35만1500원*1억3499만7805주 / 1억3767만3502주= 32만5057원 = 32만5500원(호가단위(500원)에 따라 절상)
따라서 셀트리온이 배당락 전날 주가 35만1500원으로 마감하더라도, 다음날에는 32만5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요.

★고침 기사
만약 현재 주가(35만1000원, 12월 17일 종가)를 12월 28일 종가라고 가정하고 배당락 기준주가를 계산해보면,
35만1500원*1억3499만7805주 / 1억3767만3502주= 34만4669원 = 34만5000원(호가단위(500원)에 따라 절상)
따라서 셀트리온이 배당락 전날 주가 35만1500원으로 마감하더라도, 다음날에는 34만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요.

계산 착오로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해요. 34만5000원이 정확한 답입니다. 물론 이 수치는 지난 17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가상의' 기준주가여서 28일 장마감후 결정될 실제 기준주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께요. 피드백을 주신 독자님 진심 감사해요.

*[공시줍줍]과 [공시요정]은 뉴스레터 '줍줍'을 통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이메일로 먼저 찾아갑니다. 뉴스레터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콘텐츠도 있어요. 내용이 좋았다면 구독신청(무료) 부탁드려요.

*독자들의 제보와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궁금한 내용 또는 잘못 알려드린 내용 보내주세요. 열심히 취재하고 점검하겠습니다.

주식과 배당

배당률,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1. 배당수익률 (Divedend yield ratio)

: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현재주가

- 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금이 현재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현재 주가로 이 회사의 주식을 매수 했을때 배당 수익을 얼만큼 보장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 입니다.

-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으로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배당기준일이 다가 올 수록 매수세가 강하여 주가도 오르게 됩니다. 이런 배당주를 잘 선별한 투자자는 주가 상승분에 따른 차익과 배당수익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예) 액면가가 5천원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1천원이면 배당수익률은 (1000 / 10000 X 100 ) = 10%가 됩니다.

배당기준일의 배당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즉, 배당금이 배당기준일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2. 배당률(Dividend rate)

: 배당률 = 주당 배당금 / 주당 주식과 배당 액면가액

- 주당 배당금을 주당 액면가로 나눈 값으로, 액면금액에 대하여 지급되는 배당금의 비율입니다.

- 배당률이 높다 하더라도, 현재 주가가 높은 경우에 실제 투자수익(배당수익률)은 그리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당률과 배당수익률의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주가와 액면가 사이의괴리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괴리가 커지면 매도, 매수 신호 일 수 있으니, 회사의 가치를 재 평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 액면가가 5천원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 1천원이면 배당률은 (1000 / 5000 X 100) = 20%가 됩니다.

3. 배당성향(Pay- out ratio)

: 배당성향 = 주당 배당금 / 주당순이익(EPS)

- 당기순이익 중 현금 배당의 총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이익 중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부실한 기업이라면 재무구조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반면, 배당성향이 낮을수록 사내유보율이 높다는 것이고, 이는 배당증가나 무상증자의 여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렇다고 꼭 배당성향이 높은 것이 안좋은 것이고, 배당성향이 낮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단언 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의 제무재표를 보고, 기업의 실적대비 배당성향이 적절한지 판단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예) 당기순이익 100억 중 배당금으로 10억이 지급됬다면 배당성향은 (1000000000 / 10000000000 X 100) = 10% 입니다.

주식과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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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맨의 스타트업가이드] 보통주식과 종류주식의 차이점

유상증자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았던 지난 편에 이어서, 이번 편에서는 유상증자를 통해서 발행하는 “종류주식(ex. 우선주, 상환주, 전환주, 상환전환우선주)”, 그리고 종류주식 중 “우선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보통주식과 종류주식

보통주식”이란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 의결권 행사 등에 관하여 어떠한 제한이나 특혜가 없는 보통의 주식입니다. 반대로 “종류주식”이란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 의결권 행사 등에 관하여 특수한 제한이나 특혜를 부여한 주식이지요.

상법에서는 주식회사가 이익의 배당, 주식과 배당 잔여재산의 분배,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행사, 상환 및 전환 등에 관하여 보통주식과 내용이 다른 종류의 주식(=종류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습니다(상법 제344조 제1항). 다만 종류주식의 발행은 다른 주주의 지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의 내용에 대하여 미리 “정관”에서 규정하도록 하고 있지요(상법 제344조 제2항).

종류주식의 유형에는 ① 이익배당,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종류주식(상법 제344조의2), ② 의결권의 배제ㆍ제한에 관한 종류주식(상법 제344조의3), ③ 상환주식(상법 제345조), ④ 전환주식(상법 제346조), 그리고 ⑤ 위 ①~④를 혼합하여 발행된 주식(ex. 상환전환우선주) 등이 있습니다

# 우선주 : 이익배당 및 청산 잔여재산 우선 분배

종류주식 중 이익배당 및 잔여재산분배에 관하여 다른 주주에 우선하여 배당 및 분배를 받을 수 있는 주식을 “우선주”라고 합니다. 즉, “우선주”는 말 그대로 무엇인가를 우선해서 받는 것이고, 구체적으로 “보통주식”과 비교할 때 “이익배당”, “청산 잔여재산”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주식이지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서 회계상 “배당가능이익(상법 제462조 참조)”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할 경우에 “이익배당 우선주”를 소유한 주주는 보통주 주주보다 주식과 배당 1주당 투자금액의 xx%를 우선적으로 배당 받을 수 있고, 우선배당 후 남는 것이 있으면 그때에는 보통주주와 동등하게 배당 받게 됩니다.

한편 “청산 잔여재산 우선주”를 소유한 주주는 회사가 해산 등으로 청산한 경우 남은 잔여재산이 있다면, 이때에도 보통주 주주보다 투자금액의 xx%를 우선적으로 분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 M&A도 청산으로 볼 수 있을까?

투자계약서의 우선주/상환전환우선주에 관한 내용을 검토하다 보면, “청산 잔여재산 우선분배”에 관한 내용에서 “회사의 M&A나 이에 준하는 경우”도 “청산 잔여재산 우선분배”가 적용되는 상황으로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상법에 따르면 회사의 해산 및 청산은 법에서 정해둔 사유만으로 가능하고, 회사가 인수/합병(M&A) 되는 주식과 배당 경우에는 해산에 따른 청산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렇게 국내법과 부합하지 내용이 투자계약서에 등장하는 것은,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투자계약서 양식을 그대로 한국에 가져와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자와 피투자자 모두 이와 같은 내용을 숙지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몇 %가 적당한 우선배분 수치일까요?

모든 피투자자의 관심사는 바로 구체적 수치입니다. 과연 우리 회사가 받은 텀싯(term sheet)이나 투자계약서에 쓰여 있는 숫자가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반적인 경우인지, 아니면 지금 호구가 되고 있는 것인지를 가장 궁금해합니다.

사실 이에 대한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10%가 넘어가면 일반적인 수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수치는 투자계약 당사자들 간의 특수한 사정이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5% 내외 정도면 평이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번 편에 이어서 종류주식의 일종인 상환주와 전환주, 그리고 스타트업 투자계약에서 자주 이용되는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해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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