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플랫폼이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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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FT 시장 분기별 거래 규모 © DappRadar

JOBGO 플랫폼 서포터즈 모집 안내

재능 전문인과 재능 의뢰자를 연결해 주는 오픈 마켓으로 , 재능 전문인에게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 의뢰인은 필요한 재능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JOBGO 플랫폼 서포터즈 모집 및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집대상: 남서울대학교 학생 누구나

* 모집인원: 5팀(팀구성 1명~최대 4명)

* 모집기간 : 2021.08.30.(월) ~ 2021.09.15.(수)

* 활동기간: 2021. 09.27.(월) ~ 2021.10.31.(일) 1개월 간

- 매주 금요일 중간보고서 제출 필수

- 2021.09.23.(목) 서포터즈 발표

- 2021. 09.24(금) 오리엔테이션

1. 잡고 회원 가입하기- 잡고 재능 등록하기- 필요한 재능 구매하기(최소 15만원 구입/ 활동지원금으로 사용)- 구매한 재능에 대한 후기 작성하기 (찝하기, 댓글, SNS업로드 등)

2. jobgo SNS 채널 게시물에 대한 댓글 , 공유 , 공감 등 피드백 활동

3. jobgo 플랫폼 관련 프로그램 및 홍보 포스팅

4. SNS 카드뉴스 제작 ( 디자인팀이랑 협업 가능 )

5. 영상 콘티 ( 스토리보드 ) 아이디어 내기 , 영상 소스 만들기 ( 영상팀이랑 협업 가능 )

7. 블로그 , 네이버 카페 , 지식 in 등 커뮤니티 게시글 및 댓글 활용 홍보

8. jobgo 플랫폼과 관련된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아이디어 제공 등

* 지원방법: 첨부된 지원서 양식 작성 후 메일 제출

- 지원서 제출 및 콘텐츠 영상 제작 미션 수행 (팀 소개영상 30초 이내)

- 제출 시 압축파일(팀 명_학과_학번_이름(대표자))로 제출 예)jobgo_시각정보디자인학과_18100546_홍길동

- 온라인 접수: [email protected]

- 서포터즈 활동지원비 팀당 30만원 제공

- 활동 우수팀 포상(JOBGO 플랫폼 재능 상단광고)

- JOBGO 대표 명의 수료증

- 활동 지원금 사용 범위: 회의 식대비(회의록 필요(자유양식)), 플랫폼 재능구매, 유료 이미지 및 폰트 다운 등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구매만 가능

[마켓인사이드] 논란 속의 NFT 시장 구조 완벽 정리!

인터넷 시대와 모바일 시대를 지나 플랫폼의 시대가 찾아오면서 우리의 삶은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의 운영 주체는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 플랫폼 참여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는데요. 물론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플랫폼 운영사의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정당한 선택이지만, 동시에 플랫폼이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만큼 이로 인한 불편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는데요. 이런 배경 속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탈중앙화 플랫폼입니다. 탈중앙화 플랫폼이란 플랫폼에 대한 권한을 특정한 중앙 집단으로부터 다수에게 분산해주거나 위임한 형태를 의미하는데요. 탈중앙화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DApp으로 구현할 수 있는데, 이 탈중앙화 플랫폼을 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NFT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NFT는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① 화: [마켓 인사이드] 논란 속의 NFT 시장 구조 완벽 정리!
② 수: [상식 한 입+] 디파이와 토큰을 잇는 2022 메가 트렌드, DAO
③ 목: [기업 한 입] BTS를 NFT로? NFT에 누구보다 '진심'인 하이브

NFT(Non-Fungible Token)는 직역하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파일로 변환된 가상 자산을 의미합니다. 누군가의 작품이나 행위, 빌딩, 예매권 등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는 모든 대상에 대해, 블록체인상에 관련 정보를 명시함으로써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낸 것이 바로 NFT인데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 자산은 NFT가 될 수 있기 때문에, NFT를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이어주는 가교라 부르기도 합니다.

NFT를 발행하는 것을 민팅(Minting)이라고 부릅니다. 민팅이란 NFT화 하고자 하는 디지털 파일의 저작권, 소유권 등의 정보를 블록체인 위에 새기고 자신의 블록체인 지갑에 연결함으로써, 해당 파일을 희소성을 가진 고유한 자산으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후 이렇게 만들어진 NFT를 NFT 거래소에 등록하는 과정을 리스팅(listing)이라고 하며, 등록한 NFT를 공개해서 타인에게 판매하는 과정을 드롭(Drop)이라고 부릅니다.

NFT 시장 규모와 성장 배경

글로벌 NFT 시장 분기별 거래 규모 © DappRadar

디지털 플랫폼 뜻 이해하기

산업계에서는 기초가 되는 틀 · 규격 · 표준을 의미하는데요. 자동차에서는 주요 장비들이 장착된 기본 골격을 , 컴퓨터에선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운영체제 (OS) 를 가리킵니다 . 최근 정보기술 업계에서는 서비스 · 콘텐츠 · 기기를 포괄하는 생태계라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플랫폼이란 용어는 16세기에 생성된 이후 일상생활이나 예술, 비즈니스 분야에서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플랫폼이 오늘날에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개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관련해 플랫폼이라는 용어는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는 기초를 이루는 컴퓨터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플렛폼-상생생태계-디지털플랫폼

비즈니스플랫폼

플랫폼이 탄생한 배경

최근 들어 정보 통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수많은 거래 플랫폼이란 기업들이 과거의 방식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자신들만이 가진 장점인 플랫폼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절대 강자로 부상하면서 비즈니스 업계에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플랫폼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플랫폼이 급성장한 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도 ICT기업들이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확대하거나 거대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ICT 기업의 혁명적 진화에 힘입어 플랫폼 구축과 활용이 용이해진 것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3) 글로벌 경제의 심화와 고객의 다양한 니즈 생성, 기술 혁신의 가속화등으로 제품 수명주기가 단축됨에 따라 비용 증가를 최소화하면서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여러 학문과 산업 영역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융복합화가 가능해지면서 이종 산업 간 결합이 플랫폼을 통해 일어나고 활성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플랫폼의 역할

▶ 플랫폼은 교통수단과 승객을 만나게 해주는 승강장으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승강장엔 별도의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승객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승강장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하는 물류의 중심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은 가치 교환이 일어나고 거래가 발생하는데 바로 플랫폼의 역할인 것입니다.

▶덧붙인다면 플랫폼은 공급자와 수요자등 복수 그룹이 참여해 각 그룹이 얻고자 하는 가치를 공정한 거래를 통해 교환할 수 있도록 구축된 환경입니다.

플랫폼 참여자들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통해 진화하며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을 선도해야 한다는 취지로 디지털 플랫폼 육성을 위해 정부의 과감한 플랫폼 진흥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가 오늘 밤에 발표되었습니다.

번개장터,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사진=번개장터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사진=번개장터 번개장터는 중고 상품을 사고 파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거래액이 1조3000억원에 달한다. 2019년(1조원) 대비 30% 급성장했다.

매월 200만개가 넘는 상품이 등록되고 10일 내에 거래 플랫폼이란 판매되는 비율이 54%나 된다. 전체 이용자의 80%가 MZ세대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5년 전만 해도 ‘모두의 관심사’라는 말이 유행했지만 요새는 사람들의 니즈가 매우 다양해졌다”며 “맛집, 여행, 의류 등 여러 소비 분야에서 좋다고 소문난 건 많이들 경험해봤기 때문에 이제는 그 중에서 어디에 집중할까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자신의 ‘취향’에 따른 소비가 큰 흐름이란 얘기다. 번개장터는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인터넷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이뤄지던 중고거래는 매우 번거로웠다. 원하는 상품에 댓글을 달고 연락처를 교환한 뒤 현금을 인출해서 약속 장소에서 만나 물건을 확인하고 돈을 건네는 식이다. 번개장터는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중고거래를 모바일 앱으로 쉽게 할 수 있게 했다.

다음은 지역기반의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과 차별화였다. 지역기반의 강점은 사고 파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거래하기 수월하다는 점이다. 대면 거래다 보니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기반이라서 살 수 있는 상품의 종류와 양이 제한적이다.

번개장터는 ‘ 전국 중고거래를 안전하게 ’라는 카피를 내세웠다. 지역기반에 비해 제품 ‘구색’이 강점이다. 그러나 직접 만나서 확인하기 어려워 신뢰가 약점이었다.

번개장터는 신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개페이를 선보였다. 번개페이는 구매자가 미리 결제한 금액을 우선 제3자인 번개페이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상품 전달이 완료되면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 물건을 받고 돈을 내세요 ’가 가능하다.

번개장터는 번개페이를 만들려고 3년간 신용카드사 및 간편결제 회사들을 상대로 엄청 공을 들였다. 이 회사들이 번개장터가 개인간 거래라는 점을 들어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이재후 대표는 “신용카드사들과 적립금 페이백이나 첫 결제 무료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할 정도로 번개페이가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현재 번개장터 거래액 중 12%가 번개페이로 이뤄지고 있다.

중고거래는 판매자나 구매자가 정확한 시세를 알기 어렵다는 게 약점이다. 번개장터는 지난해 11월 국내 유일 중고폰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피엠(UPM)과 손잡고 시세 조회부터 거래까지 앱 내에서 한 번에 가능한 ‘내폰시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사진=번개장터

번개장터는 ‘ 취향을 소비하고 공간을 정리하는 중고거래 ’를 내세워 마케팅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재후 대표는 “예전엔 마케팅없이 입소문으로 가능했지만 지난해부터 중요 카테고리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고거래가 개개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그 취향에 맞춰 거래하는 경험이자 놀이로 진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취향 소비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드로우 이벤트와 페스티벌을 결합한 ‘번개장터 월드 드로우 페스티벌’이 대표적이다. 구하기 어려운 럭셔리 아이템과 디지털 기기를 추첨제로 구입할 수 있는 드로우(draw) 이벤트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을 진행했다.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 작가의 ‘송호준 요트 프로젝트(IWMY)’를 후원하는 캠페인도 주목받고 있다. 2013년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송 작가는 세계일주를 할 요트를 마련하려고 자신이 좋아했던 물건을 번개장터에서 판매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방영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와 협업해 운영중인 ‘신박한 스토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신애라 등이 의뢰인의 집을 찾아가 소장품을 정리해 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내용이다. 매주 거래 플랫폼이란 방송이 끝난 후 ‘신박한 스토어’에서 의뢰인이 정리한 아이템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6월부터 유튜브 채널 ‘채널덕쓰’와 함께 ‘리:플렉스(RE:FLEX)’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채널덕쓰엔 셀럽, 아티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을 소개한다. 출연자의 소장품이 번개장터에 개설된 ‘RE:플렉스’ 상점을 통해 판매된다.

이재후 대표는 “3~4년 전만해도 ‘온라인에서 최후의 승자가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많이들 했지만 이제는 별로 하지 않는다”며 “한 회사만 살아남는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5년 전 쯤 유통연감을 보면 유통의 업태를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홈쇼핑, H&B, 그 다음에 온라인 식으로 분류했다”며 “당시엔 오프라인 5개, 온라인 1개였지만, 지금은 온라인이 커져서 온라인 안에서도 생필품 사는 곳, 어쩌다 한 번 가격비교해서 사는 곳, 특정한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별로 버티컬 서비스가 강한 곳 등으로 매우 세분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제 시작단계인 중고거래 시장은 한 기업이 전체 시장을 차지하기 보다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여러 기업이 충족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경우 중고거래 시장에서 크레이그리스트만 존재하다가 지금은 스니커즈 전문 스탁엑스, 명품백 전문 더리얼리얼, 남성 고객 타깃의 그레일드 등 여러 기업이 자리를 잡고 있듯이 국내 중고거래 시장도 세분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케팅은 결국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고객에게 어떤 얘기를 하느냐가 핵심인데요. 과거엔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한 뒤 그 상품과 서비스의 좋은 점을 고객에게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걸 먼저 캐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충족시켜주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재후 대표는 “미디어커머스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인플루언서가 말을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유창한 한 마디로 고객이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번개장터는 6개월 뒤 고객에게 어떤 얘기를 할 수 있을지를 가장 고민한다고 했다. ‘ 번개같이 빠른 반응 ’이란 카피를 고객에게 자신있게 제시하고 싶단다.

번개장터에서 물건을 판매하려는 사람은 자신이 물건을 올린 뒤 단순한 ‘찔러보기’가 아닌 ‘찐 반응’이 최대한 빨리 오기를 원하므로 그런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것이다.

그게 가능하려면 개인화 추천 등의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켜야 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해서 그걸 효율적으로 충족시키는 게 마케팅의, 마케터의 가장 중요한 임무다.

장경영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 천성용 단국대 교수

소비자 행동은 구매, 소비, 처분의 모든 단계와 관련이 있다. 과거의 소비자들은 처분 단계에서 제품을 그냥 버리거나 가까운 주변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때문에 마케팅에서 처분의 영역은 구매와 소비에 비하면 매우 작은 부분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중고거래 마켓의 활성화로 처분 단계의 중요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

MZ 세대의 니즈, 경제 불황, 코로나, 레트로 감성 등과 결합하면서 처분이 구매 못지 않은 ‘새로운 시장’ 을 형성하고 있다. 번개장터의 성장 역시 이런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처분이 활성화되면 새로운 구매도 덩달아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다. 과거 같으면 사지 않을 제품을 중고거래가 활발하다고 생각할 경우 더 쉽게 구매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도 제품 생산 단계부터 우리 제품이 어떻게 처분될지 고려해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예 기업이 스스로 중고거래의 장을 먼저 나서서 마련해 줄 수도 있다.

번개장터와 같은 중고거래 플랫폼 회사들은 단지 MZ세대를 넘어 어떻게 폭넓은 세대로 시장을 더 거래 플랫폼이란 확대할 것인지가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

또한 과거 김치 냉장고가 기존의 냉장고 시장에서 하나의 독립적 시장을 형성한 것처럼, 어떻게 기존의 중고거래 마켓에서 새롭고 차별화된 리더가 될 것인지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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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씽 랠리(everything rally) 시대’ 마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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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에서 나타난 Z세대의 세 가지 특성

박지현 CJ제일제당 팀장, 만두 1조원 매출 비결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bibigo)’는 식품업계 최초의 통합 브랜드다. 식품 브랜드 가운데 가장 유명한 신라면, 초코파이는 농심과 오리온의 단일제품에 붙는다. 이와 달리 비비고는 만두, 김치, 즉석죽, 국·탕·찌개 등 모든 한식 제품에 쓰인다.비비고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는 만두 제품군 하나에서만 지난해 1조원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식품업계에서 단일 제품으로 ‘매출 1조 클럽’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 신라면의 국내·외 연 매출액은 9000억원(지난해 기준), 오리온 초코파이도 연 5000억원 수준이다. 박지현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그룹 스낵 앤 에피타이저팀장은 2010년 디지털 마케팅팀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했다. 조리육 카테고리 브랜드 매니저, 냉동 카테고리 브랜드 매니저, CJ미국법인 비비고 브랜드 매니저 등을 거쳤다. Q: 비비고의 활약상이 대단한데A: 비비고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한식 대표 브랜드’를 꿈꾸며 2010년 레스토랑으로 시작해 2013년 냉동 만두와 조리육 가공제품을 런칭했다. 국내 1조원 규모의 대표HMR 브랜드로 성장했고, 만두 국내·외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건강 한식 컨셉의 ‘더비비고’도 런칭했다. 더 큰 도약을 위해 브랜드 재정립 및 브랜드 중심 마케팅조직으로 재편해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Q: 만두 1조원 매출은 어떻게 가능했나?A: 비비고 왕교자는 전국 만두전문점을 찾아다니고, 100번 이상의 시식과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기존 거래 플랫폼이란 냉동만두 제형에서 벗어나, 속이 꽉차고 고기와 야채가 골고루 들어간 한국식 만두를 만들어낸 게 주효했다.아시아 음식 중 전세계 소비자에게 가장 익숙한 만두를 중국식이 아닌 한국식으로 만들고, 국가별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점이 해외 매출 급증의 배경이다. Q: 국가별 마케팅 방법은?A: 전략 국가인 미국은 진출 초기부터 아시안 푸드에 대한 선호가 높은 코스트코에 집중해 한 입 크기의 물만두, 전자레인지 만두 등 만두 제형의 장점을 극대화한 컨셉과 기술력으로 공략했다. PGA 정규 대회 ‘더CJ컵’, KCON 등 문화와 접목된 브랜드 노출로 다른 아시안 브랜드에 비해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도 구축했다. 중국과 일본처럼 시장에 독점적인 브랜드가 있는 경우엔 젊은 층에 주력해 비비고 만두를 알렸다. 그 결과 작년 중국 징동닷컴과 일본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큐텐에서 만두 카테고리 1위, 식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식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유럽에선 아시아 식문화 수용도가 높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현재 유럽의 대형 유통 채널 800여곳과 코스트코 전 매장에 진출했으며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영국, 프랑스, 독일 3개국에서 연평균 성장률 61%를 기록했다. Q: 비비고 마케팅에서 ‘결정적 한방’은?A: 단연 ‘비비고 왕교자’다. 먹어본 소비자들이 ‘국민 만두’라고 부를 정도로 맛품질이 좋았다. 그리고 당시 강남스타일로 글로벌 스타가 된 싸이를 모델로 기용해 ‘한식의 대표’라는 이미지로 단기간에 국내 가공식품 시장의 톱티어(Top Tier)가 됐다. Q: 비비고 마케터로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A: 비비고 성장을 위해 정신 없이 달려왔는데 어느 순간 비비고로 완벽한 ‘한상차림’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고 깨달았을 때 짜릿했다. 여전히 만두가 가장 큰 카테고리이지만 밥, 반찬, 거래 플랫폼이란 김치, 김, 국물요리, 면 등을 갖추게 됐을 때 자축의 의미로 ‘한상차림’ 도시락을 만들어 회사 직원들에게 제공했었다. 그 뒤 ‘비비고 한상차림’은 브랜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Q: 식품 유통 분야의 마케팅 이슈는?A: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언택트 기반의 뉴노멀이다. 비비고는 ‘건강·안심’, ‘집밥’을 화두로 삼고 있다. 그래서 지난해 건강 한식 ‘더비비고’를 런칭해 건강HMR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집밥의 정의도 달라지고 있다. 직접 조리가 아닌 HMR, 배달, 밀키트를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어서다. 비비고도 가공식이 아닌 집밥의 방식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좀 더 깊숙이 침투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Q: 과거 마케팅이 잘 통하지 않는 시대인데A: 코로나 및 자연재해로 환경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져 ‘사회적 소비’가 중요한 화두다. 로컬푸드, 그린패키지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철학 및 아이덴티티와 일치하는 브랜드만을 사용하고 그걸 표현하는 트렌드가 본격화되고 있다. ‘맛품질’, ‘편의성’만이 아닌 소비자가 함께 이루어 싶어하는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야 한다.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트렌드 캐칭과 발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식품마케터로서 세대와 영역을 넘나드는 관찰과 통찰력을 가져야겠다는 긴장감을 갖고 있다. Q: 그래도 변하지 않는 마케팅 기법은?A: 소비자의 자발적 입소문이다. TV, 신문,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 매체가 다양해지더라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점에서 변하지 않는, 중요한 마케팅 기법이다. 최근 ‘뒷광고’에 소비자들이 매몰차게 돌아선 사례에서 보듯이, ‘고객 만족’을 모든 접점(제품, 광고, VOC 등)에서 빈틈없이 달성해야 감동한 고객의 입소문을 기대할 수 있다. Q: 비비고 마케터가 일하는 방식은?A: ‘한식을 알리는 브랜드’라는 소명감을 갖고 일한다. 가격경쟁이나 1등 카피제품의 상품화는 결코 허용되지 않는다.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기회요인을 먼저 포착하려고 노력한다.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때 브랜딩/마케팅/상품화 컨셉을 넘어,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공정까지 구현하려고 한다. 소프트웨어적인 브랜드 영역과 하드웨어적인 밸류체인을 동시에 소화하는 것이다. ■ Interviewer 한 마디“새로운 가치가 어떻게 생겨나는지에 대한 관찰과 호기심이 중요합니다”박지현 팀장은 마케터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자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오랜 관찰과 호기심이 쌓이고, 소비자 니즈의 근원을 찾으려는 깊은 고민과 노력이 수반될 때, 새로운 가치를 창출을 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는 설명이다. 그런 통찰력이 있어야 성공하는 마케터가 될 수 있다고 박 팀장은 강조했다.소비자 니즈의 근원을 찾는 방법을 매우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그렇게 찾아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툴과 스킬도 배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마케터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박 팀장의 설명을 요약하면 이렇다. ⑴관찰하고 호기심을 품어 ⑵소비자 니즈의 근원을 고민함으로써 ⑶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통찰력을 갖춘 뒤 ⑷자신이 찾은 소비자 니즈의 근원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⑸그 니즈를 위한 대안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해야 한다.언뜻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설명에서 핵심을 꼽으라면 ‘소비자 니즈에 대한 호기심’일 것 같다. 그 핵심에 집중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김보라/박종필 기자 [email protected]

거래 플랫폼이란

친구가 해외직구와 관련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플랫폼에 관심이 생겼다. 플랫폼 구축 방향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고 싶기도 하고, 이참에 나도 한번 플랫폼을 만들어볼까 해서 책을 찾게 됬다.

책을 통해 얻고 싶은 내용

2. 어떤 플랫폼이 좋은 플랫 폼일까?

3. 플랫폼을 어떻게 거래 플랫폼이란 만들어야 할까?

책 내용 요약

글쓴이가 이 책을 쓴 목적

3. 좋은 플랫폼 기업을 만드는 방법(통찰)

구분 생산자 소비자 플랫폼의 역할
이베이(ebay) 골동품 소유자 골동품 구매자 - 골동품 판매자와 구매자의 연결
- 새로운 골동품 거래 생산
- 골돔품에게 가치 부여
깃허브(github) 코딩 하는 사람 코드를 보는 사람 - 코딩 하는 사람과 코드를 보는 사람을 연결
- 프로젝트 버젼관리
iOS/ 안드로이드 핸드폰 앱 개발자 핸드폰 앱 사용자 - 앱 개발자와 사용자를 연결
- 앱 개발할 수 있는 도구 제공
위키피디아(wikipedia) 백과사전 편집자 백과사전 이용자 백과사전 편집자와 이용자를 연결
핸디(handy) 가사 도우미/ 배관공/ 가전제품 설치기사 어려운 집안일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 -가사도우미와 소비자를 연결
에어비앤비(airbnb) 주택 보유자 숙박이 필요한 사람 - 주택보유자와 숙박이 필요한 사람을 연결
- 주택공간에 새로운 가치 부여

이베이의 플랫폼 사례

이베이는 골동품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 주었다.

- 이베이는 집에있는 골동품(가격이 없는 물건)에 금전적인 가치를 부여하였다.

- 이베이는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비용을 대폭 줄여주었다.

- 이베이는 판매자가 구매자를 찾는데 드는 비용을 줄여주었다.

- 이베이는 구매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찾는데 드는 비용을 줄여주었다.

이베이의 창립자 오미다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깃허브(git-hub)의 사례

깃허브는 코딩을 하는 사람과 코드를 보는 사람을 연결해 주었다.

- 깃허브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두고 협력(협상)하는 사람들의 거래비용을 대폭 줄여주었다.

- 깃허브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검색하거나 정보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줄여주었다.

- 깃허브는 코드를 관리하고 편집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여주었다.

핸디(handy)의 사례

핸디는 가사도우미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었다.

하지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했고 동시에 소비자도 확보해야하는 어려운 과제에 봉착했다. 따라서 가사도우미와 소비자 동시에 성장시킬 방법을 찾아야 했다.

--> 어떻게 해결 했을까??

- 올바른 시장 선정 (핸디의 경우 도시선택) --> 충분한 공급자가 존재 + 공급자의 질
- 만족스러운 서비스 경험 --> 단골 손님 증가
-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고급전문가들의 유입
-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강력한 네트워크효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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