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최소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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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08월 09일 15:40

낮은 최소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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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혁 기자
    • 승인 2016.12.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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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예금금리보다 낮은 국채를 매입하는 변경된 채권매입프로그램 규정이 1월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기 총재는 8일 통화정책결정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채권매입프로그램의 조건이 1월부터 바뀌기 시작한다며 매입대상 국공채의 최소 잔여 만기를 2년에서 1년으로 줄이면서 매입대상 채권의 만기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기 총재는 시중은행들이 ECB에 여유 자금을 맡길 때 적용받는 마이너스(-) 0.4%의 예금금리보다 낮은 유로존 국채도 매수할 것이라며 다만 이는 할 수 있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필요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예금금리보다 낮은 국채 매입은 손실이 나지만 중앙은행의 정책 목표는 이익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드라기는 이날 양적완화(QE)를 축소하는 테이퍼링 논의는 없었다며 점진적으로 채권매입 중단도 논의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드라기는 유로존의 경제 성장은 완만하게 진행되지만 견고한 추세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ECB는 이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유지했지만 2017년은 1.7%로 0.1%포인트 높였다. 2018년은 1.6%로 기존치를 유지했고, 2019년은 1.6%로 내다봤다.

      또 물가는 올해 0.2%를 유지했으나 내년은 1.3%로 0.1%포인트 높였다. 하지만 2018년은 1.5%로 0.1%포인트 낮췄으며 2019년 1.7%를 예상했다.

      드라기는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은 상당히 오를 것이라면서도 2019년 물가 전망치가 물가 안정과 일치하는 수준은 아니고, 물가 상승을 확신할 신호는 없다고 말했다.

      드라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된 질문에 큰 변화의 결과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며 큰 변화는 미국의 새로운 정부나 브렉시트,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등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세 가지의 사건들은 시장과 금융기관들이 생각보다는 더 튼튼하다는 것을 입증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드라기는 지속적인 손길은 중앙은행에 핵심 요소이다며 오늘의 메시지는 중앙은행은 시장에 계속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기는 내년 유로존 선거일정은 불확실성의 원천이지만 할 수 있는 일은 계속할 것이다며 정치 상황에도 구조개혁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마지막으로 양적완화는 만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며 필요시에는 채권매입규모를 다시 800억유로로 확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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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개월 이상 ~ 3개월 미만 : 연 0.30%

      - 3개월 이상 ~ 6개월 미만 : 연 0.50%

      - 6개월 이상 : 가입(재예치) 당시 해당 상품의 기본금리 × 차등률(주1) × 경과율(주2) (단, 해당 금리가 연 0.50% 미만 시 연 0.50% 적용)

      (주1) 차등률 : 기간(6개월 이상)에 따른 아래 차등률 참고

      6개월 이상 ~ 9개월 미만 경과 시 : 6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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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해지금리는 소수점 셋째자리까지 적용(소수점 넷째자리에서 절사)
      (예시) 중도해지금리가 1.564721% 산출 시 1.564%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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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줄줄이 인상… “유동성·예대율 관리”

      JT·SBI·웰컴·OK저축은행, 최근 수신금리 잇따라 올려 SBI, 0.3%p 인상해 가장 높은 수준인 2.5% 금리 제공 기준금리 인상과 직접적 영향 없어, 내부적 요인 때문 페퍼저축은행, 아직 수신금리 인상 계획 없어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주요 저축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대출규제 상황에서 수신금리를 올리는 것이 부담되지만, 내부 유동성 및 예대율 관리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다. 업권 전체의 형평성을 맞추는 측면도 크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이 본격화됐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6일 기준금리를 0.50%에서 0.25%p 올린 0.75%로 조정했다. 이에 시중은행들은 예금금리 및 대출금리를 잇따라 올렸다.

      이같은 추세는 저축은행들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JT저축은행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다음날인 27일에 일반 정기예금 금리를 2.1%로 조정했다. 기존에 비해 0.35%p 인상된 수치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이달 3일부로 수신금리를 0.3%p 인상했다. SBI저축은행과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자유적립예금, SBI스페셜정기예금, ISA 정기예금, 사이다뱅크 수신상품 낮은 최소 예금 등이 대상이다.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의 금리가 2.20%에서 2.50%로 인상됐고, 사이다뱅크의 경우 최대 2.60%로 조정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7일부터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25%p 올렸다. 기존 2.15%에서 2.4%로 조정됐다. 웰뱅 및 인터넷으로 가입 시 조건없이 우대금리 0.2%p가 적용돼 최대 2.6%가 된다.

      OK저축은행도 9일자로 일부 수신금리를 올렸다. OK정기예금의 경우 1년~3년 만기 기준 금리를 2.0%에서 2.2%로 0.2%p 인상했다.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3년 만기 기준 2.1%에서 2.3%로 인상했다.

      이와 별도로 2000억원 한도로 'OK읏샷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기준으로 1.3%에서 2.5%로 금리를 1.2%p 인상됐다. 이는 '제11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이다.

      저축은행들의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기준금리 인상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다. 시중은행과 1% 이상 금리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위협적인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연말을 맞아 예·적금 만기에 따른 예수금을 확보하기 위한 내부적인 이유와 예대율을 맞추기 위한 리스크 관리 차원이 크다.

      실제로 상반기 기준 SBI저축은행의 연내 만기도래 예수금 규모는 4조2694억원이다. 웰컴저축은행도 6개월 내 만기도래 예수금이 2조4762억원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연말에 도래하는 예·적금 만기에 대비,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수신금리를 인상했다”며 “일시적인 조치로, 이슈 해결이 되면 다시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예대율 관리를 위한 측면이 크다”며 “업권 흐름에 맞춰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사실상 금리 인상 스타트를 끊으면서 다른 저축은행들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동참하는 분위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쪽으로 고객들이 쏠릴 수 있기 때문에 업권 전체가 비슷한 행보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가 2.2%로, 아직 인상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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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ㆍ중동

      가나의 금융 이해도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예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나인들은 60%가 넘으며, 전통 은행들은 예금에 대해 알리는 것보다 자동차 구매 예금 등 과도한 홍보로 예금을 유치하여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모바일 뱅킹은 가나인들의 예금 소비 행태를 크게 변화시켰다. 위와 관련하여 University of Ghana의 Issac Owusu-Mensah Senior Lecturer와 가나인 예금 행위의 전환 : 기존 은행과 모바일 뱅킹의 비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먼저 최근 가나의 예금 추이에 대해 알려 달라.

      2010년 세계은행 보고서 1) 에 따르면, 약 44%의 가나인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2012년 가나 인구 중 약 30% 이상이 최소 1개의 계좌를 소유하였다. 2014년 가나 통계청은 가나의 가계 중 35.4%가 은행 계좌를 보유하거나 계획대로 예금을 이행하고 있는 반면, 가계 중 대다수인 64.6%는 계좌가 없거나 예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위에서 언급한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까지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나인은 25%에 달하였다.

      국제회계기업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PWC)는 2015년까지 은행 등 기존 방식이 아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나인의 비중이 15%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증가세는 금융 활동의 모바일 머니 사용을 승인하여 나타나게 된 것이다. 현재 가나인 중 46.6%가 예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계획대로 예금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Q. 가나인의 예금 행위의 특징에 대해 말해 달라.

      가나에서는 글을 읽을 수 있는 계층과 교육받은 계층 모두 전반적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다. 가나에서의 교육은 전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테면, 교사는 교육적 책임에 대한 교육을 주로 받는다. 이는 결과적으로 가나인이 예금과 예금의 장점을 이해하는데 악영향을 끼친다. 가나의 예금 정도는 지방에서 더욱 열악하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문맹률은 높으며, 그들의 수입원은 생필품을 생산하는 것이다. 한편 도시 거주자의 경우, 가족 예산 중 식비, 공공요금, 부양자 수가 가족 예산 중 예금 비중의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가족 예산 중 예금의 비중은 매우 낮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생계와 생존 사이의 경계에서 삶의 압박을 받거나,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함이다. 다른 금융 및 투자 서비스와 비교하여 볼 때, 가나인은 일반적으로 예금을 선호하며, 이는 부분적으로 투자, 연금, 주식 시장에서의 거래 등 다른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삶의 질, 교육 수준, 예금 계획, 연령, 성(性), 개인의 업무 특징 등의 요인들이 가나인의 예금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Q. 위에서 언급한 특징이 형성된 배경 혹은 원인에 대해 설명해 달라.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은 예금을 적게 하거나 아예 하지 낮은 최소 예금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미래에 가시적이지 않은 금융 부담을 상쇄하기 위하여 예금을 해야 한다는 합리적인 목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많은 부양자들을 돌보아야 할 경우, 부양자들의 식비와 전기세, 수도세 등 공공요금을 지불한 후 예금할 수 있는 돈이 남지 않는 경우도 있다. 교육 수준이 높은 경우 예금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교육을 통하여 낮은 최소 예금 자신의 삶을 영위하고 다른 중대사를 위한 자금 마련의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나인은 노후 생활을 위한 예금의 필요성을 깨닫기 시작하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젊은 층은 자신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국가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수입이 주기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성향이 있다.

      Q. 전통적인 은행이 가나인에게 어떠한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였나?

      먼저 전통 은행은 가나인에게 다양한 금리의 예금을 제공하였다. 일부 은행은 고객이 예금액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최저 예치액을 정해놓은 곳도 있다, 또한 전통적인 은행은 예금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여 등의 홍보를 벌이고 있다. 바클레이즈은행(Barclays Bank) 가나 지부의 , 피델리티 은행(Fidelity Bank) 가나 지부의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다른 혜택으로는 융자나 다른 금융 지원을 위한 예금으로, 은행들은 고객들이 금융 지원이나 대출을 받기 전 최소 금액을 일정 기간 예금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은행들은 예금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하여 각 가구를 방문하여(Door-to-Door) 고객에게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은행은 장례식, 교육, 자동차 대출 예금 등 미래를 위한 예금 상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Q. 가나의 전통적인 은행이 제공하는 예금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가? 고객과 은행의 측면에서 서술해 달라.

      일반적으로 가나인의 예금 문화는 매우 열악하며, 이러한 열악한 문화는 부분적으로 가난, 높은 부양률, 예금 기업이 고객의 자금을 유동화하거나 정치적인 위기 상황에 빼돌리려 한다는 불안감에 기인한다. 최근, 금융 서비스와 금융 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자 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예금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예금에 가입한 소수는 일반적으로 예금에 대한 접근성이 대단히 열악하며, 이는 그들이 예금을 하는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며, 예금을 위하여 빈번하게 은행에 방문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은행은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저금리, 고객에 대한 적절한 정보 제공 없이 고객을 예금에 유치하기 위해 과도한 홍보를 해왔다. 반면 예금의 목적과 효용, 파급효과는 경제 전반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모든 가나인의 삶의 영향을 끼치고 있다.

      Q. 최근 모바일 은행 서비스가 가나에 보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가나 모바일 은행 서비스 현황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해 달라.

      21세기까지 가나에서 핸드폰으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었다. MTN 가나社는 2009년 최초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발족한 첫 통신사였다. 그 이후 다른 통신사인 에어텔 가나(Airtel Ghana)社. 티고 가나(Tigo Ghana)社, 보다폰 가나(Vodafone Ghana)社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그림 1. 가나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지원 통신사

      가나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포괄하였으며, 그 제한이 없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통하여 예치금, 현금 인출, 대금 납입(급여, 항공기 티켓, 보험 프리미엄, 공공요금, 학비, 재화 및 서비스 대금, 예금 및 융자, 휴대전화 이용료 등), 현금 이체 및 송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위 서비스는 1차적으로 통신사들이 제공하였지만, 모바일 머니 뱅킹 서비스는 통신사들이 전통적인 은행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제공하였다. 위 서비스에 등록하기 위하여 소비자는 유효한 신분증이 필요하다. 파트너쉽 체결과 간단한 절차로 더 많은 가나인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나 은행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4~2015년간 가나의 모바일 송금액은 242억 세디(약 6조 2,491억 원)에 달하였다. 2) 분명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장은 대부분의 가나인이 광범위하기 모바일 머니 뱅킹을 수용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는 모바일 뱅킹이 예금과 더 나아가 가나 경제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낮은 최소 예금 드러낸다.

      Q. 모바일 뱅킹이 가나인의 예금 행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나?

      가나 내에서 스마트폰을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나인 대다수는 모바일 뱅킹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 뱅킹은 상대적으로 가나인이 보유한 물질적인 현금, 특히 은행에 예치되지 않은 현금의 양을 줄였다. 이러한 행태가 전통적인 은행에 큰 위협이 되었다. 왜냐하면, 은행은 예치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모바일 뱅킹과 치열하게 경쟁하여야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낮은 최소 예금 대응으로 일부 은행은 기존 은행 계좌를 모바일 계좌로 추가하는 혁신적인 어플리캐이션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가나 상업은행(GCB)은 자신들의 계좌를 소유한 고객과 소유하지 않은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다. 모바일 뱅킹이 전통적인 은행보다 더 많은 가나인들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만들어지면서 금융 서비스는 가장 취약한 가나인까지 미쳤다. 전통적인 낮은 최소 예금 은행 계좌와 달리 모바일 뱅킹에 대한 접근은 보다 유연하다. 모바일 뱅킹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등록된 심 카드가 꽂힌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그러므로, 모바일 뱅킹으로 금융 서비스는 보다 편리하고, 사용자 친화적이게 변화하였다. 일례를 들어, 모바일 지갑만 있으면, 구매자는 간편하게 긴급 상황에서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휴대폰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을 고려하는 모든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보다 많이 모바일 지갑에 예금한다.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나인의 예금 행위는 변화할 것이다.

      Q. 모바일 뱅킹상 예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필자의 견해로는, 모바일 뱅킹으로 예금이 늘어날 것이다. 그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접근성 / 편리성
      이용자들은 필요한 때마다 모바일 뱅킹으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은행 지점이나 ATM을 이용하는 것보다 모바일 뱅킹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소비를 위하여 모바일 지갑에 더 많이 예금하려 할 것이다.

      2. 저렴함
      수수료가 발생하는 은행 계좌와 달리, 모바일 머니 계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는 사람들이 전통 은행에 비하여 모바일 지갑에 더 많은 돈을 예금하도록 하는 요인이다.

      3. 금리
      모바일 지갑의 예금액에 따라 분기별 금리가 제공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보다 예금을 하도록 한다. 금리는 소비의 기회비용을 나타내며, 모든 조건이 그대로라면(all things being equal) 기회비용이 더 높아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소비보다 예금을 하게 된다.

      4.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성
      모바일 지갑에 예금하는 것은 일일 소비를 위한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볼 때 위험 피하고자 하는 개개인들은 모바일 지갑에 더 예금을 하려 할 것이다.

      이러한 관찰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이는 경험을 통하여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점을 문헌을 통하여 입증한 사례는 적다. 또한, 위의 경험적인 관찰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마련된 것이 없다.

      Q. 가나인의 개인적인 삶과 경제를 위하여 예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케인즈 학파 모형에 근거한 거시 경제 이론을 살펴보면, 국가 낮은 최소 예금 경제에 예금된 수입은 투자액과 같다. 총 투자액은 노동 생산성과 결과적으로 경제 성장을 위한 인적, 물적 자본의 총합으로 이어진다.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GDP = C + I + G + NX(X, M)

      여기서 GDP는 국가 수입(收入,Y)와 같으며, G는 정부 지출을 의미한다. C는 개인 소비 지출이며, I는 개인 투자이다. NX는 순 수출액이며, 수출(X), 수입(輸入, M)에 의존하는(dependent on) 수치이다.

      근본적인 케인즈 학파 모델에 따라, 지금까지 가나인의 예금 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온 모바일 뱅킹은 가나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며, 더 나아가 가나인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뱅킹은 가나와 가나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하다.

      Q. 예금이 가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예상한 대로, 모바일 지갑 내 예금은 여러 위협과 도전에 직면하였다. 필자의 견해로 가장 눈에 띄는 위협은 모바일 뱅킹 피싱이다. 다음은 그 사례이다.

      1. 필자는 이번 해 7월 25일 오후 필자가 200세디(약 5만 1,000원)를 취득하였으며, 이를 반환하기 위해서 필자가 일련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사람은 필자에게 송금 요청을 전송하였으며, 필자가 취득한 금액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송금 요청을 승인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하였다.

      2. 같은 7월에 어떤 사람이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필자 핸드폰으로 갑작스레 계좌 이체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필자에게 해당 이체된 금액을 자신에게 다시 송금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비록 해당 거래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가 있으나, 해당 문자는 서비스를 사용 중이지 않은 다른 사기꾼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발전을 위한 금융 수용성의 중요성은 UN에서 발표한 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피싱 위험에도, 만약 적절한 조치가 취해진다면 필자는 모바일 지갑에 예금하는 것이 가나 경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나하면, 가나에서 모바일 뱅킹은 세수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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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 Ghana, DFS Helps Spur 41% Increase in Financial Inclusion, Cgap, (2015. 12. 17.)
      2) PWC(2016); 가나 은행, 「모바일 머니 시대에 승리하는 방법」, 2016.

      만기일 내 마음대로 정하는 정기예금 잘 나가네

      경제 2020년 08월 09일 15:40

      만기일 내 마음대로 정하는 정기예금 잘 나가네

      © Reuters. 만기일 내 마음대로 정하는 정기예금 잘 나가네

      국내 시중은행들이 복잡한 우대금리 없이 만기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저금리로 갈 곳 잃은 대기자금을 잡아두기 위한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하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일·월 단위로 만기일 지정이 가능한 ‘우리 슈퍼 정기예금’(사진)을 출시했다. 카드이용 실적, 급여이체 등 우대조건 없이 모든 가입자에게 동일하게 연 0.8%의 금리를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최소 가입금액을 제외하면 별도 제약이 없다”며 “자유로운 만기 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신한·국민·하나은행도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S드림 정기예금’은 1개월부터 60개월까지 일 단위로 만기일을 지정할 수 있다. 금리는 연 0.6%로 최소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이면 동일한 금리가 제공된다.

      국민은행의 ‘국민 수퍼 정기예금’도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일·월 단위로 만기일 지정이 가능하다.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금리는 연 0.6%다. 하나은행의 ‘3 6 9 정기예금’은 3개월 단위로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만기일은 1년으로 동일하지만 3개월마다 금리가 0.1%포인트씩 높아지는 식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으로 연 0.75%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은 언제든 꺼내쓸 수 있는 수시입출식예금(요구불예금)으로 투자금을 옮기고 있다. 6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566조3160억원으로 전달 대비 24조원가량 늘었다.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정기예금을 해지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같은 기간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10조원 넘게 줄었다. 6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633조914억원이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게 만기일 지정이 자유로우면서도 요구불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이다. 요구불예금 금리는 연 0.1%대로 낮은 반면 만기일 지정이 자유로운 정기예금은 최소 연 0.2%의 이자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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