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 받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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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엔젤 투자자 등록 현황(출처: 엔젤투자지원센터)

엔젤투자 받기

-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 창업초기단계(early stage) 기업에 투자하고 경영 자문도 하면서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투자 이익을 회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지칭한다.

- 개인단독이나 자금력이 있는 개인들이 모여서 투자클럽을 결성하여 새로 창업하는 회사에 대해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책임하에 직접투자를 한다.엔젤투자 받기

엔젤투자자를 찾기 위해서는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https://www.kban.or.kr/

사이트에서 전문엔젤투자자를 선택하면 전문엔젤투자자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

벤 처투자마트에 보면 벤처투자마트에 신청하면 1개월에 1회 매칭을 주선해 준다. 처음에는 벤처투자마트를 통해서 엔젤투자자를 만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제품 혹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자기자본을 소진하고 제품이 나오기까지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를 넘어야 된다. 이 죽음의 계곡에서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엔젤인 FFF에게서 투자를 받아야 된다. F(아빠), F(친구), F(바보)로부터..

엔젤투자자, 엔젤투자지원센터, 엔젤매칭투자펀드, 적격 엔젤 투자자

엔젤투자자의 모든 것

엔젤투자자(Angel Investor)란?

엔젤투자자는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력은 있으나 제품이 없고 시장성이 확인되지 않아 투자를 받기 엔젤투자 받기 어려운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에게 직접 자금을 투자해주는 개인 또는 투자자 그룹(클럽)을 의미 하고, 엔젤 투자자가 제공하는 투자 자금을 엔젤 캐피털(angel capital)이라고 합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 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 창업초기단계(early stage) 기업에 투자하고 경영 자문도 하면서 성공적으로 기업을 성장시킨 후 투자 이익을 회수하는 개인투자자

엔젤투자자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자금을 투자하고 받은 주식을 보유하다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IPO를 하거나 M&A를 할 경우, 주식을 매각하여 투자 원금과 이익을 회수(Exit)하게 됩니다.

제대로 된 제품도 없고 시장성도 확인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 기업의 장래성을 예측해 투자하는 만큼 엔젤 투자는 실패 확률이 높은 반면, 성공 했을 때는 투자한 금액의 수백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High Risk, High Return)의 투자 형태입니다.

엔젤 투자의 유래

1920년 경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많은 오페라 공연이 제작되었으나, 엔젤투자 받기 어떤 오페라는 작품성이 있음에도 자금이 부족해 공연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이런 오페라에 이름도 밝히지 않고 자금을 지원해준 돈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오페라 공연 후에 자금을 지원해준 후원자들에게 '천사들' 덕분에 공연을 잘 치를 수 있다는 감사의 의사표시를 하면서 엔젤 투자자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초반에 엔젤 투자는 재능은 있으나 자금은 없는, 오페라나 연극 공연을 하는 예술인들에게 투자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1960년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많은 기업들이 탄생하면서, 기술력은 있지만 돈이 부족한 창업 초기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해주는 개인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때 브로드웨이 오페라를 후원해준 것처럼 기술력 있는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해주는 돈 많은 개인들을 '엔젤 투자자'라고 부르면서, 엔젤 투자자가 지금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엔젤투자자의 특징

엔젤 투자자는 '자기 돈'으로 개인 혼자 또는 몇 명이 엔젤 클럽을 만들어 직접 투자를 하거나, 개인투자조합에 간접 투자를 합니다(벤처캐피털은 자기 돈이 아닌 공모한 타인의 돈으로 투자합니다).

자기 돈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창업 기업의 성장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며 자신의 경험과 인맥을 동원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000년대 벤처 창업으로 성공한 경험이 있는 기업가형 엔젤 투자자가 등장하면서 자금 투자와 함께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미국의 엔젤 투자 현황

엔젤 투자가 시작된 미국은 실리콘 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 엔젤투자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엔젤 투자 연구소인 Angel Resource Institute에 따르면, 2019년 미국의 엔젤 투자 규모는 약 43억 달러(약 4조 3천억 원)에 달합니다.

미국의 엔젤 투자 현항 및 투자 규모(출처:Angel Resource Institute)

국내 엔젤 투자 현황

우리나라도 1990년대 말 벤처 붐을 타고 엔젤 투자가 활성화 되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을 시작으로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코스닥 시장이 붕괴되고 잘 나가던 IT 회사들이 무너지면서 엔젤 투자의 장기 침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 2010년 이후 청년 창업이 많아지고, 벤처를 경영해 본 경험이 있는 소위 창업가형 엔젤투자자들이 등장하면서 엔젤 투자 시장이 새롭게 활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에서도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엔젤투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엔젤투자매칭펀드를 결성했습니다. 이후 엔젤 투자자에 대한 세제 해택, 전문 엔젤 투자자 등록제도, TIPS 사업 추진 등 엔젤 투자 지원제도를 운영한 결과 2009년 346억 원에 불과했던 엔젤 투자가 2018년에는 5,538억 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엔젤투자추이

엔젤투자지원센터

2011년 설립된 엔젤투자지원센터는 엔젤투자자를 발굴˙육성˙관리하고, 엔젤투자자와 창업 초기 기업의 정보, 엔젤 투자 현황 등 엔젤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엔젤 투자자와 창업 초기 기업 간의 투자 매칭 등을 통해 엔젤투자와 관련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엔젤투자지원센터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엔젤투자를 받고 싶으나, 투자자를 찾기 어려운 스타트업 창업자는 매달 초 엔젤투자지원센터가 개최하는 벤처투자마트를 통해 투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엔젤투자지원센터

엔젤투자매칭펀드 : 스타트업을 위한 1+1 투자지원사업

엔젤투자매칭펀드는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모태펀드는 정부의 기금과 예산으로 결성된 자금을 직접 투자하지 않고 벤처캐피털이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펀드를 위한 펀드 (Funds of funds) 라고도 합니다. 2005년 벤처기업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주도로 한국모태펀트가 만들어졌고 한국벤처투자같은 모태편드운용사가 투자를 결정합니다.

엔젤투자매칭펀드도 모태펀드의 투자를 받아 한국벤처투자에서 운용하며 투자를 결정합니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엔젤투자자가 투자한 초기창업기업에 추가 투자를 해주는 일종의 1+1 투자지원제도입니다.

일정 요건을 갖춘 적격 엔젤 투자자가 초기창업기업에 투자 를 한 후, 엔젤 투자자가 엔젤투자매칭펀드에 매칭투자를 신청 하면 한국벤처투자가 해당 초기창업기업을 방문하고 평가하여 투자 적격 여부를 심사합니다.

투자 적격 판정을 받으면 한국벤처투자는 엔젤 투자자가 투자한 금액의 1~ 2.5배(기업당 1회 최대 2억 원)까지 초기창업기업에 투자를 합니다.

예를 들어, 엔젤 투자자가 A 스타트업에 5천만 원을 투자하고 엔젤투자매칭펀드를 신청해 A 스타트업에 매칭 투자가 되면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최대 2억 원까지 추가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젤투자 매칭펀드 운용체계(출처: 한국엔젤투자협회)

적격 엔젤투자자만이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신청할 수 있고, 전격 엔젤투자자의 유형에 따라 매칭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엔젤투자 받기 엔젤 투자를 받으려는 스타트업은 투자자가 적격 엔젤투자자인지, 어떤 유형의 엔젤 투자자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엔젤투자매칭펀드를 악용하는 이른바 블랙엔젤*도 있기 때문에 투자를 받을 때 유의해야 합니다.

*. 실제 투자는 하지 않으면서 매칭펀드를 받기 위해 투자한 것처럼 꾸미는 '가장납입' 후 벤처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에 대한 수수료를 챙기는 브로커들

적격 엔젤 투자자

중소벤처기업부의 위임을 받아 엔젤투자지원센터가 엔젤투자 받기 엔젤투자 받기 관리하는 적격 엔젤 투자자(Accredited angel investor)는 크게 개인형 엔젤 투자자와 법인형 엔젤 투자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법인형 엔젤 투자자는 액셀러레이터와 같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기관들입니다.

법인형 적격 엔젤 투자자(출처: 한국벤처투자)

개인형 엔젤투자자

흔히 엔젤 투자자라고 말할 때는 개인형 엔젤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개인형 엔젤투자자는 ① 한 명의 개인 자격으로 엔젤 투자를 하는 형태(개별 엔젤 투자자와 전문 엔젤 투자자)와 ② 다수의 개인들이 모여 조직(그룹)의 자격으로 엔젤 투자를 하는 형태(엔젤 클럽과 개인투자조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분 개인형 적격 엔젤 투자자
개인 투자 개별 엔젤 투자자
전문 엔젤 투자자
그룹 투자 엔젤 클럽
개인투자조합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따르면 개별 엔젤 투자자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에 투자와 경영지도를 해주는 개인 투자자로서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등록된 자"입니다. 개별 엔젤 투자자로 등록하기 위해선 최근 2년간 비상장 기업에 2,000만 원 이상 신주 투자실적이 있거나, 엔젤투자지원센터가 실시하는 적격 엔젤 양성 과정을 이수하거나, 코스닥 상장사 등의 대표이사 경력을 보유한 기업가로서 벤처기업협회 등의 기관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개별 엔젤 투자자 등록 현황(출처: 엔젤투자지원센터)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전문 엔젤 투자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전문엔젤투자자 확인서를 발급받고 유효기간(2년)이내인 개인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기존에 확인제로 운영되었던 전문 엔젤 투자자 제도는 2020년 새로 제정한 벤처투자법에 따라 등록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문 엔젤 투자자는개별 엔젤 투자자보다 전문적으로 엔젤 투자에 대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자격으로 ,벤처투자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한 개인으로서 중소벤처기업장관에게 전문 개인 투자자로 등록한 개인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전문 엔젤 투자자는 전문성을 검증하기 위해 2년마다 자격을 갱신해야 합니다.

*. 과거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약칭: 벤처기업법) 및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던 요건이 2020년 8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벤처투자법)이 제정되면서 이관되었습니다. 전문 개인 투자자 등록 요건은 벤처투자법 제9조 제2항 및 시행령 제4조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문 엔젤 투자자로 등록하기 위해선 ① 최근 3년간 1억 원 이상의 신주 투자실적을 보유하고, ② 변호사, 공인 회계사 등의 경력이 있거나 엔젤투자지원센터가 실시하는 전문 개인 투자자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전문 엔젤 투자자 등록 현황(출처: 엔젤투자지원센터)

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문 엔젤 투자자는 183명이고 그 명단은 엔젤투자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전문 엔젤 투자자로는 이택경, 류중희, 김철환, 신창연 등이 있습니다.

엔젤 클럽은 창업초기기업에 투자와 경영 지도를 해주는 개인 투자자들의 모임으로서,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등록하고 엔젤활동실적을 보유한 클럽을 의미합니다.

엔젤 클럽으로 등록하기 위해선 ① 회장, 총무 등의 조직을 갖추고 최소 5인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② 최근 2년 간 2,000만 원 이상의 투자 실적을 보유한 사람이 1인 이상이거나, 엔젤투자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투자교육을 이수한 자가 2인 이상이어야 합니다.

등록 이후 분기별 1회 이상 클럽활동에 대한 보고 및 연 1회 이상 신주 투자실적(5천만 원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엔젤 클럽은 240개이며 엔젤 클럽 목록은 엔젤투자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엔젤 클럽에는 고벤처 엔젤 클럽, 오아시스 엔젤 클럽, AI 엔젤 클럽, 초기 매쉬업 엔젤스 등이 있습니다.

2011년 결성된 고벤처 엔젤 클럽은 현재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영하가 클럽장을 맡고 있는 엔젤 클럽입니다.

개인투자조합은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에 출자하기 위해 벤처투자법 제12조(2020년 8월 이전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3조)에 따라 설립된 조합으로, 중소기업벤처부에 등록된 소규모 투자조합입니다.

개인투자조합은 자본력이 크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도 조합을 결성하여 직접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개인 투자 조합으로 등록하기 위해선 ① 출자금 총액 1억 원 이상, ② 출자 1좌의 금액 100만 원 이상, ③ 조합원수 49명 이하, ④ 업무집행조합원의 출자지분 5% 이상, ⑤ 존속 기간 5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투자조합은 사실 투자의 한 형태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전문 개인 투자자나 엔젤 클럽, 액셀러레이터 등이 조합원이 되어 자금을 모으고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간접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2020년 10월 말 기준 1,373개의 투자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개인투자조합 결성 현황(출처: 엔젤투자지원센터)

엔젤투자를 통한 스타트업의 성장

엑셀러레이터는 밸류에이션이 아직 없는 초기스타트업에게는 일률적으로 해당 엑셀러레이터에서 정해진 밸류에이션을 강제합니다.

보통 3천만원 수준으로 10%를 잡고, 약 3억원의 밸류에이션을 만들어 줍니다.

물론 금전적으로는 3천만원이지만, 무형의 가치가 훨씬 커서 보통 6개월~1년간의 무료 사무공간을 지원해주고, 여러 사업적인 조언이나 기타 많은 도움을 줍니다. 데모데이 등을 통해서 마케팅의 기회 뿐만 아니라 이후 투자라운드로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IR자료 등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이후에는 엑셀러레이터가 추가로 투자하기도 하고, VC가 이어서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의 밸류에이션은 기업의 전망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사업경험이 없고 매출이 아직 충분히 나지 않는 상황이면 기업가치 20억원 이상을 산정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성장에 대략적으로 비례하여 기업가치가 산정되곤 합니다.

그런데, 엔젤라운드를 먼저 진행할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엔젤투자자들은 엑셀러레이터와 달리 사무공간을 제공해주거나 어떤 다른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서 사업적인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아무래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금액은 보통은 매칭투자를 생각하기 때문에 최소 6천만원 이상이 투자 금액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3천만원 + 3천만원의 1대1 매칭의 경우입니다.)

그래서 엔젤투자자 1~2명이 5천만원을 투자하면 기업에는 매칭펀드를 통해 1억원의 투자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가치평가는 협상에 따르겠지만, 아무래도 엑셀러레이터의 천편일률적인 수준보다는 고평가를 받게 됩니다. 보통은 5억~10억원 정도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후 바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이미 밸류에이션이 한번 만들어진 스타트업의 경우 엑셀러레이터가 동일한 밸류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이미 기업가치가 10억원 (1만주 발행에 1000주가 1억원이라고 가정하면) 인 경우 추가로 1억원이 투자되면 1000주를 발행하고 자본금에 1억원이 추가되게 됩니다. 이 설명이 어렵다면 기존 투자와 동일한 밸류로 투자하고 밸류를 깎지 않는다라고만 알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미 다른기업에 비해 자금력이 좋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빨리 성장할 원동력이 되고, 그 이후 시리즈A,B에서도 더 좋은 가치로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미리 알고 있다면, 가장 좋은 활용 방법은 팁스(TIPS)를 준비중인 스타트업일 수 있습니다. TIPS운영사 입장에서 TIPS를 활용한 투자 그자체는 사실 페이퍼워크 같은 것이 귀찮고 관리 감독 받는 것도 귀찮고, 최종발표를 스타트업대표가 아니라 운영사에서 대신 해줘야 하는 엔젤투자 받기 특이한 방식 등 때문에 어차피 똑같은 투자할 거면 그냥 일반 투자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팁스운영사는 액셀러레이터인 경우도 있고, VC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TIPS운영사로서 가질 수 있는 장점 중의 하나는 지분을 투자금 대비 2배까지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해당 프로그램에 정해진 룰이기도 하고요. 몇년 전 더벤처스의 호창성 엔젤투자 받기 대표가 이런 관련으로 창업팀에 무리한 지분을 요구했다고 해서 구속수감되었다가 최종 무죄로 결론이 난 적이 있습니다.

엔젤투자를 통해서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정해지는 수준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먼저 만들어 놓으면, 엮여있는 계약이나 관례상 TIPS단계에서 밸류에이션이 내려갈 수는 없기 때문에 TIPS운영사에게 무리하게 지분을 내주지 않아도 되고, 밸류에이션도 적정 수준에서 유지 또는 올려갈 수가 있습니다.

호창성 대표 사건의 경우는 무죄로 판결이 났지만, 우리나라의 벤처캐피털이 그리 성숙한 스타트업의 동반자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얼마전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모 심사역이 자기가 받은 사업계획서를 참고하여 창업에 나선 사례도 있고, 그 외에도 NDA를 맺지 않는 관행등을 통해 주변에 회사정보를 공유하는 경우가 없지 않습니다. 심사역은 기본적으로 기밀유지를 해야할 의무가 있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잘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해당 VC가 경쟁사에 투자했거나 투자검토를 했을 수도 있고 그 팀과 알고 지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사에 이미 투자했다면, 당연히 투자할 가능성이 없고, 경쟁사와의 경쟁에 불리한 정보만 뺐기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엔젤투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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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1.10.17 14:27
  • 댓글 0

‘엔젤투자 컨설팅 & IR 50 CAMP’ 15일∼17일 2박3일간 개최
광주지역 창업 스타트업 21개팀 참여, 벤처투자 전문가 멘토링
​​​​​​​전국 투자자와 지역 창업가 네트워크 구축, 엔젤투자 구체적 성과 기대

광주광역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상무지구 유탑호텔에서 광주 엔젤투자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상무지구 유탑호텔에서 광주 엔젤투자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전남일보] 광주광역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상무지구 유탑호텔에서 광주 엔젤투자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개최했다.

▶IR(Investor Relations) : 기업소개, 투자유치 행사

▶FIFTY CAMP: 50시간 교육을 통해 50억 투자유치 도전!! 의미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로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는 소득공제 확대 등 지속적인 정책·제도를 통해 지난해에는 7000억원에 육박했지만 2018년 기준 엔젤투자 금액은 수도권이 81.6%를 차지한 반면, 비수도권은 18.4%를 나타내 투자의 대부분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이는 비수도권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이 없었고, 엔젤투자자 인식개선 및 발굴, 초기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의 만남의 자리 부족 등 현실적으로 투자를 받기 어려운 환경들 때문이다.

이에 광역권을 중심으로 엔젤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광주에 조성된 ‘호남엔젤 투자허브’에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를 통해 광주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노하우 전수와 투자자와 직접 만남을 통한 투자유치를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 20개팀은 2박3일 동안 1:1 집중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전국에서 초빙한 전문 투자자들도 인공지능 선도도시로 앞서가고 있는 광주의 유망한 창업팀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와 함께 구체적인 투자유치 의지를 내비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전문 투자자들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지역 스타트업의 발표를 듣고 씨드투자 등의 기업성장 초기투자 분야로의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피력하기도 했다.

첫날 특강 강연자로 나선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은 “광주는 인공지능이 미래 먹거리가 되도록 앞서가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팀이라면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해 좋은 철학과 좋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투자자들은 분명히 반응한다”라고 말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는 인공지능 사관학교 운영, 인공지능 투자펀드 조성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이런 행사를 통해 전국의 투자자와 다양한 영역의 광주지역 창업자가 만나 모두에게 유익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더 만들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엔젤투자 확대·스타트업 유치

[뉴스매거진 김도기] 광주광역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상무지구 유탑호텔에서 광주 엔젤투자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 행사를 개최했다.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로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는 소득공제 확대 등 지속적인 정책·제도를 통해 지난해에는 7000억원에 육박했지만 2018년 기준 엔젤투자 금액은 수도권이 81.6%를 차지한 반면, 비수도권은 18.4%를 나타내 투자의 대부분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이는 비수도권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이 없었고, 엔젤투자자 인식개선 및 발굴, 초기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의 만남의 자리 부족 등 현실적으로 투자를 받기 어려운 환경들 때문이다.

이에 광역권을 중심으로 엔젤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광주에 조성된 ‘호남엔젤 투자허브’에서 ‘엔젤투자컨설팅 & IR FIFTY CAMP’를 통해 광주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노하우 전수와 투자자와 직접 만남을 엔젤투자 받기 통한 투자유치를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 20개팀은 2박3일 동안 1:1 집중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전국에서 초빙한 전문 투자자들도 인공지능 선도도시로 앞서가고 있는 광주의 유망한 창업팀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와 함께 구체적인 투자유치 의지를 내비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전문 투자자들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지역 스타트업의 발표를 듣고 씨드투자 등의 기업성장 초기투자 분야로의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피력하기도 했다.

첫날 특강 강연자로 엔젤투자 받기 나선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은 “광주는 인공지능이 미래 먹거리가 되도록 앞서가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팀이라면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해 좋은 철학과 좋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투자자들은 분명히 반응한다”라고 말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는 인공지능 사관학교 운영, 인공지능 투자펀드 조성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이런 행사를 통해 전국의 투자자와 다양한 영역의 광주지역 창업자가 만나 모두에게 유익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더 만들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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